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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6월 이제 여름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더운 6월 6일 출근해서 일하다가 작업장 건너편 마루에 누워서 쉬고 있었습니다. 어느 아저씨가 저에게 오시더니 말씀하시더군요. " 여기 이 마루는 우리가 돈 들여서 만든거다. " " 여기서 쉬는건 좋은데 우리 회장님도 계시는데 이렇게 누워서 쉬는거 보기 좋지가 않다." 흐음........ 뭐...어쩌겠나요. 자기들 돈으로 만들었다는데.. 바로 깨갱했습니다. 뭐 어르신 앞에서 젊은놈이 누워서 쉬는거 보기 안좋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썩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너희 회장이지 내 회장이냐.. 이런 생각도 들고.. 쩝.... 날은 점점 더워지는데 시원한 마루에서 누워쉬는건 이제 포기해야겠네요. ㅋ 여튼 퇴근하고 들어와서 저녁을 먹고 청소기를 함 돌렸습니다. 방에 털들이 .. 더보기
[이야기]내가 이번 주말을 얼마나 기다렸는데..ㅜ..ㅡ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제가 이번 주말을 이렇게 기다린 이유는요!! 친구랑 클럽에 놀러가기로 했었거든요!!! 쿵쾅 거리는 음악에 신나게 뛰어놀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서 너무 좋더라구요!! 뭐 므흣한 언니들 보는 재미도 있지만... 훗.. 난 여자를 돌처럼 보는 그런 사람이라서 후후후후.. 후후.... 사실 사람 붐비는 클럽에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저번에 갔을때는 평일 화요일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쩌면 그래서 무사히 입장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올해 나이가 31입니다. 스타일도 그렇게 좋지 않고 그냥 아저씨죠. ㅎㅎㅎㅎ 클럽이라는 곳이 젊은 사람들이 노는 장소다 보니 아무래도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바로 입구에서 튕기지는 않을까? 하는 ㅎㄷㄷㄷㄷㄷㄷ 여튼 토요일 퇴근을 하고 집에.. 더보기
[이야기]경축!! 10Km 돌파!! 원래 매주 수요일과 주말을 이용해서 유산소 운동을 즐기기로 마음 먹었지만!!! 생각처럼 잘안되죠 ㅋ 어제는 비가 내렸어요. 그 이유로 운동은 쉬고 집에서 치킨 한마리 아니 두마리 뜯었습니다. 본격!! 두마리 치킨!! 호식이 매운양념 + 간장 오랜만에 두마리 치킨을 보니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푸짐했구요. 맛도 좋았어요. 근데 매운양념이 생각만큼 안매워서 조금 실망했어요. ㅎ 그리고 오늘은 퇴근하고 들어와서 금호강을 달리고 왔습니다. 사용하던 이어폰이 단선이 되어서, 새 이어폰으로 바꿨어요. 이번에는 좀 조심조심 써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달린 거리는 무려 10Km!!!! 으흐흐흐 이만큼 달렸으니 어제 먹었던 치킨은 살로 안가겠지요? ㅋ 이 지도는 제가 달리는 코스입니다. 금호강에서 강.. 더보기
[이야기]5월도 끝났네요. 와~~~~ 오늘이 5월의 마지막 31일입니다. 시간 참 빨리 가는거 같아요. ㅎ 오늘은 퇴근하고 들어와서 엄마랑 같이 저녁을 먹고 집 앞에 있는 체육공원에 나갔습니다. 가볍게 걷다가, 파워 줄넘기 3셋트!!! 전에는 3셋트하면 진짜 힘들었는데, 이제 좀 가뿐하네요. 체력이 늘었나봐요. ㅎㅎㅎ 이제 5셋트로 늘려야겠어요. ㅋ 그리고 내일은 유산소 데이!! 금호강을 달리는 날입니다. 내일은 꼭 반드시 10키로 뚫을 생각입니다. + _ + 그리고 이건 제 휴대폰 5월 통화량인데요. 드디어 무료통화를 다썼습니다...ㅜ.ㅡ 매달매달 남는 무료통화가 너무 아까웠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다써보네요. 연애하냐구요? 여친 생겼냐구요? 여자랑 통화하냐구요? 아니요...ㅜ..ㅡ 그냥 아는 남동생이랑 매일 통화합니다. ㅋㅋㅋㅋㅋ.. 더보기
[이야기]7.88Km찍었습니다. 원래 10Km가 목표였지만... 이쯤이면 10키로겠지? 생각하고 딱 멈춰서 확인하니 7.88키로더군요. 휴~~~~~~~ 그래도 정말 힘들게 달렸어요. 보통 3~4키로씩 달리거든요. 아.. 근데 확실히 스트레스에는 몸 흔들며 땀 흘리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어제 스트레스 좀 풀려고 집에서 맥주랑 이것저것 사와서 먹었는데, 별로 뭐 풀리는 기분이 안들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땀 흘리고 숨차게 몸 좀 움직이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니깐 기분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ㅋ 살도 빠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주 좋네요. ㅋ 방금 허리 30짜리 바지를 꺼내서 한번 입어봤는데요. 딱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좋습니다. : ) 더보기
[이야기]오랜만에 인라인!!!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밥 먹고, 한그릇 더 먹어야하는데.. 밥은 없고.. 그래서 치킨 한마리 시켜서 딱 뜯을려는 순간!!!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 나 지금 너희집 앞이야 ㅋㅋㅋㅋ " 그래서 쪼르르 나가서 친구 새차 구경했어요. 저도 차 갖고 싶어요...ㅜ..ㅡ 친구차 아반떼 XD입니다. 너무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ㅋ 그리고 친구차를 타고 오랜만에 인라인을 타러 고고씽!!! 동촌 구름다리쪽에 있는 인라인 트랙(?)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ㅎㅎㅎㅎㅎ 여튼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공간입니다. ㅎㅎㅎ 제 인라인입니다. 오래전에 구입한건데 ㅎㅎ 오랜만에 꺼내서 신었어요. 휠도 많이 닳고 베어링 상태도 안좋고 정비를 함 싹~~~해야는데 돈도 없고 귀찮네요. 이번 여름부터 인라인 좀 열심히 탈려는데 ㅎㅎㅎ .. 더보기
[이야기]운동운동 +_+ 주임이 이번주에 야근 좀 하자고 그러던데.... 월,화,수 모두 야근 없이 넘어갔네요. 몸은 편해서 좋지만 월급날에 받을 돈을 생각하니 좀 답답하네요 ㅋㅋ 오늘 퇴근하면서 경비실에 들려서 택배 찾았어요. 14,800원 소가죽벨트입니다. 정장 벨트 괜찮은게 없어서요. 뽐뿌 갔다가 낼름 질렀어요 ㅋㅋㅋ 지금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으로 더블돈까스와 쫄면을 먹었지요. 돈까스와 쫄면의 조합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ㅜ..ㅡ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오늘도 공원 한바퀴!!! 원래 수요일은 유산소데이라서 금호강을 달려야하는데요. 제가 지금 오른쪽 무릎이 안좋아서요..;; 한동안 가벼운 걷기 운동만 즐겨야겠습니다. ㅎㅎㅎ 아!! 운동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오늘 아주 멋진걸 발견했습니다!! 동네.. 더보기
[이야기]피곤해요...;; 지난 주말에 새벽까지 심하게 좀 달렸더니 아직까지 피로가 안풀리네요. 근데 춤추는게 왜 이렇게 좋은거죠.. 저 춤 진짜 못추거든요. 근데 너무 재밌어요...;;; 저 춤바람 난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 스트레스가 확!! 풀림!!!!! 춤을 너무 심하게 췄더니 지금 종아리랑 목, 그리고 어깨가 너무 뻐근합니다. 근육이 뭉쳤어요. 4시간 가까이 미친놈처럼 뛰어다녔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가볍게 공원을 한바퀴 걸었습니다. 스트레칭도 좀 했지요. 가볍게 걸으면서 땀 좀 흘리고 샤워하고 나오니 몸이 좀 풀리는듯해요. ㅎㅎㅎ 요즘 하는거 없이 바빠서 블로그 관리를 못했네요. 집 앞에 있는 고기집 후기도 올려야하고 카메라 수리 후기도 올려야하고...이거저거 올릴거는 많은데......... 더보기
[이야기]운동!! 운동!! 운동!!!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하여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밖에서 움직이는거 같아요!! 오늘 저녁에는 집근처 친구집을 다녀왔어요. 이렇게 ㅎㅎㅎ 왼쪽은 친구집으로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오는길입니다. 갈때는 뛰어갔어요. 올때도 뛰어올려고 그랬는데, 몸이 좀 힘들더라구요. : D 이렇게 계속 꾸준히 운동하면 뱃살이 쏙쏙 빠지겠죠 ㅎㅎㅎㅎㅎ 근데 주말마다 너무 먹어서..;; 식욕조절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ㅋ 사실 주말에 맛있는거랑 술한잔 안마시면 스트레스도 안풀리고...;; 아!! 오늘 점심으로 제가 좋아하는 돼지껍데기가 나왔습니다. ㅋ 근데 맛이 없더군요..;;; 회사 앞에 있는 밥집에서 매번 정식을 먹는데요. 정말 매번 맛없어요..;; 식당에 돼지껍데기 전문이라고 적혀있어서, 나중에.. 더보기
[이야기]난 사이버 스토커인가.;;; 흠..오늘도 좋아하는 친구 미니홈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ㅎㅎㅎㅎ 웃는 모습의 얼굴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ㅋ 저번에 봤을때는 얼굴이 참 어두워보였거든요 ^^; 그래서 나름 걱정도 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내가 뭐라고, 그런 걱정을 했었는지 모르겠네요. 나 아니더라도 챙겨주고 도와주는 사람들 많을건데 : D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안타깝고 걱정되는건 사실이잖아요. ㅋ 근데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그냥 너무 바보 같아서요. ㅎㅎ 이제 미니홈도 그만 가야겠어요. 이렇게 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어떤 남자랑 다정하게 커플사진 올라오면 저 누워버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효............... 보고싶네 쩝...;; 자!! 머리가 어지러울땐 몸을 굴려야하는법!!!.. 더보기
[이야기]날씨가 덥네요..;; 오늘 점심은 매콤소스 돈까스!! 너무 맛있어서 밥을 좀 많이 먹었어요. ㅎㅎ 점심 먹고 들어오는데, 등뒤로 내리는 햇살이 꽤 뜨겁더군요. 와~~~~ 일하는데 땀도 흐르고 ㅎㅎㅎㅎ 퇴근길에는 시원한 맥주 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근데 이번주는 제가 하루도 안빠지고 공원에서 운동하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하지만 그 결심은....;; 이렇게 깨지고 말았습니다...ㅜ.ㅡ 그저께 카라한테 전자렌지 받아왔거든요. 카라가 신혼집으로 이사가면서 필요없는 가전제품이 좀 나왔는데요. 제가 전자렌지 가져왔어요. ㅋ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전자렌지가 있으면 매일 냉동 돌려먹을거 같아서요.. 그럼 힘들게 빠진 살이 다시 찌고, 그럼................ㅜ.ㅡ 휴~~~~~~~~~ 오늘 슈퍼가서 맥주랑 냉동 닭강정 하나 사.. 더보기
[이야기]카메라 수리비가...ㅜ.ㅡ 오늘 점심때 수리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고쳐서 쓸려구요. : ) 그냥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길에 직장동료들이랑 기숙사에서 치킨에 맥주 한캔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잘려고 그랬지만!!! 공원 한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 공원을 두바퀴 걷고, 줄넘기, 윗몸을으키기, 팔굽혀펴기, 앉았다일어서기, 스트레칭으로 땀을 좀 흘리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무척 배가 고프군요!!! 그래도 조금씩 살이 빠지는거 보니깐 너무 좋아요!!!!! 근데 너무 마르면 보기 싫은데...;;; 안그래도 머리가 큰데.......ㅜ.ㅡ 몸이 말라버리면 더 커보이잖아요.. 아이고 배고파.. 이제 그만 자야겠다. 월요일 끝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