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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카메라 수리비가...ㅜ.ㅡ


오늘 점심때 수리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고쳐서 쓸려구요. : )

그냥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길에 직장동료들이랑 기숙사에서 치킨에 맥주 한캔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잘려고 그랬지만!!! 공원 한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


공원을 두바퀴 걷고, 줄넘기, 윗몸을으키기, 팔굽혀펴기, 앉았다일어서기, 스트레칭으로 땀을 좀 흘리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무척 배가 고프군요!!!

그래도 조금씩 살이 빠지는거 보니깐 너무 좋아요!!!!! 근데 너무 마르면 보기 싫은데...;;;

안그래도 머리가 큰데.......ㅜ.ㅡ 몸이 말라버리면 더 커보이잖아요..

아이고 배고파.. 이제 그만 자야겠다.

월요일 끝났고, 이제 화요일... 휴~~~~~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