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이야기]난 사이버 스토커인가.;;;


흠..오늘도 좋아하는 친구 미니홈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ㅎㅎㅎㅎ

웃는 모습의 얼굴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ㅋ

저번에 봤을때는 얼굴이 참 어두워보였거든요 ^^;

그래서 나름 걱정도 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내가 뭐라고, 그런 걱정을 했었는지 모르겠네요.

나 아니더라도 챙겨주고 도와주는 사람들 많을건데 : D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안타깝고 걱정되는건 사실이잖아요. ㅋ

근데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그냥 너무 바보 같아서요. ㅎㅎ

이제 미니홈도 그만 가야겠어요. 이렇게 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어떤 남자랑 다정하게

커플사진 올라오면 저 누워버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효............... 보고싶네 쩝...;;

자!! 머리가 어지러울땐 몸을 굴려야하는법!!!!


오늘의 운동입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운동 끝내고 들어와서 샌드위치랑 우유 먹었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요...;;

아!!!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어요!!!

카메라도 찾으러 가야하고, 맛있는거도 사먹어야하고, 술도 한잔, 정장도 사야하고... 좀 바쁘겠네요 ㅋㅋㅋ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피곤해요...;;  (2) 2011.05.18
[이야기]운동!! 운동!! 운동!!!  (2) 2011.05.10
[이야기]날씨가 덥네요..;;  (0) 2011.05.03
[이야기]카메라 수리비가...ㅜ.ㅡ  (0) 2011.05.03
[이야기]와~~ 바쁜 주말!!!  (2)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