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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운동운동 +_+


주임이 이번주에 야근 좀 하자고 그러던데....

월,화,수 모두 야근 없이 넘어갔네요. 몸은 편해서 좋지만 월급날에 받을 돈을 생각하니 좀 답답하네요 ㅋㅋ

오늘 퇴근하면서 경비실에 들려서 택배 찾았어요.

 

 

 

 


 14,800원 소가죽벨트입니다. 정장 벨트 괜찮은게 없어서요. 뽐뿌 갔다가 낼름 질렀어요 ㅋㅋㅋ

지금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으로 더블돈까스와 쫄면을 먹었지요.

 

 


돈까스와 쫄면의 조합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ㅜ..ㅡ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오늘도 공원 한바퀴!!!


원래 수요일은 유산소데이라서 금호강을 달려야하는데요. 제가 지금 오른쪽 무릎이 안좋아서요..;;

한동안 가벼운 걷기 운동만 즐겨야겠습니다. ㅎㅎㅎ

아!! 운동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오늘 아주 멋진걸 발견했습니다!!


동네에 저렴한 셀프형 맥주집이 생긴다네요. 얼마나 저렴할지 모르겠지만!!!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사실 오늘 맥주 정말 먹고 싶었는데요.

낮에 너무 덥더라구요. 날씨가 덥고 땀이 흐르니 시원한 맥주에 육포, 치킨 생각이 막 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정장 구입한다고 돈을 너무 써버리고..카메라 수리비에 필름값에.. ㅎㄷㄷㄷㄷ

거지가 되어버렸어요. 아...내일도 덥다는데 맥주 생각 막 날건데......ㅜ..ㅡ

참아야겠죠...ㅜ.ㅡ

월급 나오면 좋아하는 친구한테 치맥 데이트 신청할려고 그랬는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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