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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오랜만에 인라인!!!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밥 먹고, 한그릇 더 먹어야하는데..

밥은 없고.. 그래서 치킨 한마리 시켜서 딱 뜯을려는 순간!!!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 나 지금 너희집 앞이야 ㅋㅋㅋㅋ "

그래서 쪼르르 나가서 친구 새차 구경했어요.

저도 차 갖고 싶어요...ㅜ..ㅡ


친구차 아반떼 XD입니다. 너무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ㅋ

그리고 친구차를 타고 오랜만에 인라인을 타러 고고씽!!!


동촌 구름다리쪽에 있는 인라인 트랙(?)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ㅎㅎㅎㅎㅎ

여튼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공간입니다. ㅎㅎㅎ

 

 


제 인라인입니다. 오래전에 구입한건데 ㅎㅎ 오랜만에 꺼내서 신었어요. 휠도 많이 닳고 베어링 상태도 안좋고 정비를 함 싹~~~해야는데

돈도 없고 귀찮네요. 이번 여름부터 인라인 좀 열심히 탈려는데 ㅎㅎㅎ


오늘 이만큼 달렸어요. 오랜만에 타니 너무 재밌어서 계속 달리고 싶었는데.. 무릎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적당히 달렸어요. 초반부터 무리하면 병나니깐 천천히 조금씩 체력 늘려가면서 타야겠어요 ㅎㅎㅎ

 


땀 좀 흘리고 친구랑 음료수 한잔씩 ㅋㅋ 옆에 보이는 번이라는 음료는 처음 본거라 신기해서 한번 사봤는데요.

음료수 이름을 너무 잘지은거 같아요. 너무 맛 없어서 정말 불타오르더군요 ㅋㅋㅋㅋ

운동하고 음료수 한잔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ㅜ.ㅡ

치킨 반마리 먹어버렸어요.....ㅜ.ㅡ 나 운동 왜 한거야...........ㅜ.ㅡ

 

 


아...........ㅜ.ㅡ

아..맞다..치킨....

저 오늘 좋아하는 친구한테

" 날도 더운데 치맥 함 하자!!!! " 라고 연락했어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조만간 얼굴 함 볼듯해요. >..<

아 너무 보고싶다~~~~~~~~~~~~~~~~~~~~~~~

근데 금요일 약속은 누구랑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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