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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경축!! 10Km 돌파!! 원래 매주 수요일과 주말을 이용해서 유산소 운동을 즐기기로 마음 먹었지만!!! 생각처럼 잘안되죠 ㅋ 어제는 비가 내렸어요. 그 이유로 운동은 쉬고 집에서 치킨 한마리 아니 두마리 뜯었습니다. 본격!! 두마리 치킨!! 호식이 매운양념 + 간장 오랜만에 두마리 치킨을 보니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푸짐했구요. 맛도 좋았어요. 근데 매운양념이 생각만큼 안매워서 조금 실망했어요. ㅎ 그리고 오늘은 퇴근하고 들어와서 금호강을 달리고 왔습니다. 사용하던 이어폰이 단선이 되어서, 새 이어폰으로 바꿨어요. 이번에는 좀 조심조심 써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달린 거리는 무려 10Km!!!! 으흐흐흐 이만큼 달렸으니 어제 먹었던 치킨은 살로 안가겠지요? ㅋ 이 지도는 제가 달리는 코스입니다. 금호강에서 강.. 더보기
[음식]동성로 봉자야 맛있는 밥집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동성로 봉자야!! 일단 좌표부터 발사하겠습니다. 시내 버거킹과 맥도날드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동성로 떡볶이 골목으로 가시다가 우측에 보면 봉자야가 보입니다. 봉자야입니다. 입구는 작아보이지만 가게 내부는 꽤 넓습니다. 인테리어는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밥집 ^^ 봉자야의 메뉴판입니다. 해물봉다리와 봉구밥 그리고 빈대떡을 주문했습니다. 주류도 팔아서 좀 좋았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막걸리 한병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기본차림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고구마 맛탕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 봉구밥입니다. 갈비맛인 두루치기맛인기 기억이 안나요. 한숟가락 먹어봤는데요. 맛이 좀 심심했어요. 참고로 저는 짭고 맵고 이런 자극적인 음식 좋아합니다. ㅎㅎㅎ 해물봉다리입.. 더보기
[이야기]5월도 끝났네요. 와~~~~ 오늘이 5월의 마지막 31일입니다. 시간 참 빨리 가는거 같아요. ㅎ 오늘은 퇴근하고 들어와서 엄마랑 같이 저녁을 먹고 집 앞에 있는 체육공원에 나갔습니다. 가볍게 걷다가, 파워 줄넘기 3셋트!!! 전에는 3셋트하면 진짜 힘들었는데, 이제 좀 가뿐하네요. 체력이 늘었나봐요. ㅎㅎㅎ 이제 5셋트로 늘려야겠어요. ㅋ 그리고 내일은 유산소 데이!! 금호강을 달리는 날입니다. 내일은 꼭 반드시 10키로 뚫을 생각입니다. + _ + 그리고 이건 제 휴대폰 5월 통화량인데요. 드디어 무료통화를 다썼습니다...ㅜ.ㅡ 매달매달 남는 무료통화가 너무 아까웠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다써보네요. 연애하냐구요? 여친 생겼냐구요? 여자랑 통화하냐구요? 아니요...ㅜ..ㅡ 그냥 아는 남동생이랑 매일 통화합니다. ㅋㅋㅋㅋㅋ.. 더보기
[이야기]7.88Km찍었습니다. 원래 10Km가 목표였지만... 이쯤이면 10키로겠지? 생각하고 딱 멈춰서 확인하니 7.88키로더군요. 휴~~~~~~~ 그래도 정말 힘들게 달렸어요. 보통 3~4키로씩 달리거든요. 아.. 근데 확실히 스트레스에는 몸 흔들며 땀 흘리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어제 스트레스 좀 풀려고 집에서 맥주랑 이것저것 사와서 먹었는데, 별로 뭐 풀리는 기분이 안들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땀 흘리고 숨차게 몸 좀 움직이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니깐 기분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ㅋ 살도 빠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주 좋네요. ㅋ 방금 허리 30짜리 바지를 꺼내서 한번 입어봤는데요. 딱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좋습니다. : ) 더보기
[이야기]오랜만에 인라인!!!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밥 먹고, 한그릇 더 먹어야하는데.. 밥은 없고.. 그래서 치킨 한마리 시켜서 딱 뜯을려는 순간!!!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 나 지금 너희집 앞이야 ㅋㅋㅋㅋ " 그래서 쪼르르 나가서 친구 새차 구경했어요. 저도 차 갖고 싶어요...ㅜ..ㅡ 친구차 아반떼 XD입니다. 너무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ㅋ 그리고 친구차를 타고 오랜만에 인라인을 타러 고고씽!!! 동촌 구름다리쪽에 있는 인라인 트랙(?)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ㅎㅎㅎㅎㅎ 여튼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공간입니다. ㅎㅎㅎ 제 인라인입니다. 오래전에 구입한건데 ㅎㅎ 오랜만에 꺼내서 신었어요. 휠도 많이 닳고 베어링 상태도 안좋고 정비를 함 싹~~~해야는데 돈도 없고 귀찮네요. 이번 여름부터 인라인 좀 열심히 탈려는데 ㅎㅎㅎ .. 더보기
[이야기]운동운동 +_+ 주임이 이번주에 야근 좀 하자고 그러던데.... 월,화,수 모두 야근 없이 넘어갔네요. 몸은 편해서 좋지만 월급날에 받을 돈을 생각하니 좀 답답하네요 ㅋㅋ 오늘 퇴근하면서 경비실에 들려서 택배 찾았어요. 14,800원 소가죽벨트입니다. 정장 벨트 괜찮은게 없어서요. 뽐뿌 갔다가 낼름 질렀어요 ㅋㅋㅋ 지금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으로 더블돈까스와 쫄면을 먹었지요. 돈까스와 쫄면의 조합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ㅜ..ㅡ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오늘도 공원 한바퀴!!! 원래 수요일은 유산소데이라서 금호강을 달려야하는데요. 제가 지금 오른쪽 무릎이 안좋아서요..;; 한동안 가벼운 걷기 운동만 즐겨야겠습니다. ㅎㅎㅎ 아!! 운동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오늘 아주 멋진걸 발견했습니다!! 동네.. 더보기
[이야기]피곤해요...;; 지난 주말에 새벽까지 심하게 좀 달렸더니 아직까지 피로가 안풀리네요. 근데 춤추는게 왜 이렇게 좋은거죠.. 저 춤 진짜 못추거든요. 근데 너무 재밌어요...;;; 저 춤바람 난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 스트레스가 확!! 풀림!!!!! 춤을 너무 심하게 췄더니 지금 종아리랑 목, 그리고 어깨가 너무 뻐근합니다. 근육이 뭉쳤어요. 4시간 가까이 미친놈처럼 뛰어다녔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가볍게 공원을 한바퀴 걸었습니다. 스트레칭도 좀 했지요. 가볍게 걸으면서 땀 좀 흘리고 샤워하고 나오니 몸이 좀 풀리는듯해요. ㅎㅎㅎ 요즘 하는거 없이 바빠서 블로그 관리를 못했네요. 집 앞에 있는 고기집 후기도 올려야하고 카메라 수리 후기도 올려야하고...이거저거 올릴거는 많은데......... 더보기
[음식]교동시장 오징어 찌짐!!! 저번 토요일 교동시장에서 오징어찌짐이랑 막걸리 한잔을 먹고 왔습니다. 이웃 블로거인 여울님의 글을 보고 " 어머 저긴 꼭 가봐야겠어!!!! " 라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갔다온거죠...ㅜ.ㅡ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울님의 블로그에서 함 보세요. : ) http://sadthink.tistory.com/67 저는 그냥 사진 두장 찍어온게 전부라서요...;; 오징어가 가득!! 들어있는 맛있는 오징어찌짐이 3,000원!! 찌짐에는 막걸리 한잔해야지요!!! 막걸리는 2,000원!!! 그래서 모두 합쳐서 5,000원!! 아주 저렴하죠? 저기 찍어먹는 양념도 참 맛있더라구요. ㅋ 납작만두랑 양념오뎅도 먹고 싶었는데, 여기 가기전에 돈까스를 많이 먹고 가서 배가 부르더라구요. 담에는 그냥 빈배로 한번 가야겠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