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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피치몽 비도 내리고, 날씨도 끈적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셨으면 좋겠는데.... 맥주와 함께 먹을 적당한 먹거리 없을까? 없을까? 없을까!!! 뾰로로로로롱~~~~ 치킨 한마리~~~!! 수많은 배달음식이 있지만 그중에 으뜸은 치킨이 아닐까합니다!! 저는 치킨을 먹으면 항상 두마리 치킨을 먹는데요. 그 이유는 푸짐하니깐~~~!!! 하지만 먹다 보면 치킨이 남기도하고, 두마리나 되는 치킨을 먹기는 좀 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피자 + 치킨 메뉴를 즐긴답니다. 즐겨 먹었던 피자나라 치킨공주 하지만 얼마전부터 전화연결이 안되더군요. 홈페이지에서도 매장 검색이 안되구요. 아마 사라졌나봐요....ㅜ.ㅡ 피자는 맛 없었지만 치킨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피자 + 치킨 피치세트가 정말 좋았는데....ㅜ.ㅡ 그래서 오늘은 다른.. 더보기
[낙서] 사진 찍고 싶어요... 서랍에 필름 두통이 있습니다. 티맥스라는 흑백필름과 벨비아라는 슬라이드 필름입니다. 둘다 유통기한이 지났버렸습니다...ㅜ.ㅡ 흑백 필름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ㅜ.ㅡ 뒤에 보이는 필름통은 휴대용 재떨이로 쓰기 딱 좋습니다. 담배 피시고 길에 꽁초 던지지 마시고 필름통에 넣어 다니시면 매너남 소리 듣습니다. ㅋㅋㅋ ( 뭐 금연이 가장 좋겠지만...;;; ) 슬라이드 필름...ㅜ.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필름으로 열쇠고리나 책갈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우리가 흔하게 쓰는 네거티브 필름은 이런데요. 슬라이드 필름은 이렇게 나오거든요. 필름에도 색깔이 들어있어서, 이뻐요 ㅋㅋㅋ 그리고 이거 아시나요. 아마 모두들 아시겠지만.. 사진관에 가시면 필카로 찍은 사진을 스캔해서 씨디로 담아줍니다. 이.. 더보기
[일기] 나 탈모야?? 2010년 07월 14일 날씨 : 맑음 오늘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는데 머리털이 왕창 뽑히는거다. 목욕통의 하수구멍이 막힐정도로 머리털이 뽑히는거다!!! 뭐지? 나 탈모야?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중 하나라는데.. 나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ㅜ.ㅡ 개뿔도 없는 나에게 그나마 자랑할거는 굵고 튼튼하며 풍성한 모발인데.. 하늘은 그것도 나에게 허락하지 않는건가!!!!! 휴..............슬프다. 더보기
[낙서] 악마의 책 악마의 책이 뭐냐구요? 이겁니다!!! 저처럼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맛난 음식사진으로 가득한 이런 주문책은 정말 너무 무서운 악마의 책입니다...ㅜ.ㅡ 근데 요즘은 면역이 생겨서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매달매달 딱히 변화가 없는 광고때문입니다. 색다른게 없어요. 중국집 혹은 치킨집 아니면 피자집이죠. 족발집, 횟집등등이 있으나 저번달 주문책이나 이번달 주문책이나 딱히 다른게 없다구요. " 좋아 오늘은 이거 먹어보자!!!" 라는 맘을 들게할 음식이 없어요. 근데요. 이런 쿠폰으로 주문을 할때는 미리 꼭 말해달라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왠지 뭔가 좀 다른 메뉴가 올것같은...느낌.. 양이 적거나, 아니면 배달이 늦거나 뭔지 모르게 불이익을 당할것같은 그런 느낌!!! 이런 생각하는 제가 삐뚤어진 놈인가요.. 더보기
[낙서] 내가 블로그를 하는 법!!! 집에만 있으니 특별히 쓸 이야기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떻게 블로그를 하는지 한번 써봅니다. 1. 저는 랜덤을 즐겨탑니다. 블로그의 우측 상단에 있는 랜덤으로 이 블로그 저 블로그를 다닙니다. 그러다가 관심있는 글이나 재밌는 글이 있으면, 보고 댓글도 달아요. 근데 우측 상단에 저런 메뉴가 없는 블로그도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뒤로 버튼 누르고, 다시 또 랜덤타요. ㅋ 2. 티스토리 첫화면 주제별 새글을 즐겨봅니다. 음식, 사진, 영화를 즐겨봐요. 끌리는 제목이나 글, 사진이 있으면 클릭하고 놀러가요. ㅋ 3. 댓글 타고 놀러가기! 댓글 알리미 링크를 이용해서 방문도 하는데요. 이게 좀 불편한거 같아요. 티스토리 로그인 - > 관리자 메뉴 - > 댓글 알리미 - > 방문 한번에 쫙 가는 방법 없을.. 더보기
[일기] 2010년 07월 13일 날씨 : 흐리고 비 어제 일요일 옆동네 사는 동생 만나서 막걸리 얻어 먹었다. 비 내리면 막걸리 사줘야해. 사줘야해. 꼭 사주는거야~ 라고 노래를 불렀거든. ㅋㅋ 동생커플이랑 앉아서 막걸리 먹다가, 노래방을 갔다. 근데 리모콘에 ㄱㄴㄷ이 없다. 곡목이나 가사 검색을 우째하라고.....ㅜ.ㅡ 막걸리 마시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치킨 포장해서 동생집으로 갔다. 치킨반반과 조금은 눅눅해진 새우깡 그리고 맥주를 함께 마셨다. 요렇게 먹고 동생집에서 자고 왔는데, 자다가 화장실을 몇번갔는지 모르겠다........ 전에는 술 먹다가 속이 이상하면 술잔 내리고 안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막 마시게 된다. 속이 이상한게 안느껴져.......ㅡ.ㅡ 그렇게 마시다가 속 뒤집어지고 화장실 왔다갔다 거리고... 오늘 오후에는 친구가 집으로 놀러왔다.. 더보기
[음식] 어! 대포 얼마전부터 옆동네에 사는 동생에게 술 사달라고 술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비고 오면 술 사달라고, 막걸리 사달라고~~~ 어제 비가 내렸죠. ㅋㅋㅋ 막걸리가 유행을 타면서 동네마다(대구기준) 막걸리집이 많이 생기는데요. 오늘 우리가 찾은 막걸리집은 漁(고기잡을 어)! 대포집이라는 가게였습니다. 간판이름에서 풍기는 스멜~~~처럼 물고기 메뉴가 참 많더라구요. 개업한지 얼마안되서 내부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무척 친절했습니다. 좌표입니다. 방촌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가게가 바로 보여요 ㅋ 가게 입구에 있는 막걸리가 참 시원해 보이더군요. 불로뿐 아니라 국순당도 있습니다. ㅎㅎ 기본안주와 물수건입니다. 해물파전입니다. 양이 좀 적고 고추가 좀 매웠지만, 바삭한게 맛있더라구요. 저는 바삭거리는게 좋아서, 찌.. 더보기
[일기] 2010년 07월 09일 날씨 : 흐리고 비 어제 저녁을 찜닭으로 먹으면서, 소맥을 마셨다. 정말 조금~~ 그리고 노래방에서 100분을 놀다가, 집으로 들어왔다. 띡~~~ 누워서 소간지가 나오는 전쟁 드라마를 보는데, 머리도 아프고 속도 막 울렁이는거다. " 아.. 정말 술이든 담배든 끊어야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러다가 죽을거 같아.. ㅎㄷㄷㄷㄷ 불편한 속으로 자는건 왠지 무서워서, 드라마를 보고 청춘불패를 보고 해가 뜨고 잠이 들었다. 술은 정말 못끊겠다. 맛있는 안주때문에 정말 못끊겠다. 담배는..... 담배는 친구들만 안만나면 끊을수있겠는데.......... 이런건 더럽고 비겁한 변명이겠지? 어흑...............................ㅜ.ㅡ 아침에 문자가 왔다. 문자 제목이 염장샷인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