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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 D

[이야기]으악!!!! 오늘은 기분 좀 그랬어요. 음.... 뭐랄까? 혼자서 열심히 좋아하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맘에 다른사람이 있다는걸 알았을때 느껴지는 그런 기분??? 흠흠.... 하루종일 멍하게 일하다가, 점심으로 나온 고기반찬에 한번 히죽이고 저녁으로 먹은 돈까스에 두번 히죽이고 야근하고 10시에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비애혼형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부재중 전화가 들어와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형이 맛있는거 먹자고..........ㅜ.ㅡ 사실 엄청 먹고 싶었는데, 오늘같은 기분으로 술이 들어가면 또 폭주할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무한 우울 에너지를 몸밖으로 뿜기위해서 운동하러 체육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술로 푸는건 이제 그만!!! 건강하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오늘의 .. 더보기
[이야기]사장놈아 난 지구인이라고!! 회식때마다 술취한 사장이 저에게 말합니다. " 넌 아직 100프로의 힘을 안쓰고 있어 " " 너의 진짜 힘을 보여줘 " 사장은 제가 드래곤볼에 나오는 사이야인으로 보이나봐요...;;; [ 너의 진짜 힘을 보여줘봐!! ] [ 쿠오오오!! 사장님 어떻습니까!!!! ] [ 약해!!! ] 사장 ㅅㅂㄻ......ㅜ.ㅡ 그냥 답답해서 이야기 함 해봤어요. ㅎㅎㅎ 뭐 좋게 생각할려구요. 사장놈이 저에게 기대가 크다고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요 뭐 ㅋㅋㅋㅋㅋ 일이 제가 생각하는것과는 너무 달라서요. 여기 오래 있는거 안좋은거 같아요. 저도 더 좋은 자리 찾아서 가야지요 : ) 오늘은 야근했어요. 저녁으로 간자장 곱배기를 먹고 11시에 퇴근했지요. 근데 하루종일 이상하게 배가 고프더군요. 아침도 두그릇 먹고 점심도 두그릇 .. 더보기
[이야기]4월 생활비가...ㅜ.ㅡ 어제 저녁에 친구랑 간단하게 한잔 할려고 만촌동에 갔었는데요. 왜 사람이 그럴때 있잖아요. 좀 달리고 싶은날...;; 어제 그래서 달렸어요. 1차 막걸리집에서 소주 먹고 2차 국밥집에서 소주 먹고 3차 노래방에서 놀다가 4차 클럽에서 맥주... 아오..근데 뭔 맥주 한병에 8,000원씩 받아먹어!!!!! 왔다갔다 택시비도 엄청 써버리고...;; 어제 좀 주제넘게 돈을 써버린거 같아요. 이제 손가락만 쪽쪽 빨면서 살아야겠어요..ㅜ..ㅡ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정말 너무 아프더라구요. 술은 그렇게 많이 안마셨어요. 기억도 잘나고, 토하지도 않았고... 근데 머리가 정말 너무너무 아파서... 오전에는 그냥 집에서 자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에 출근해서 일하는데 배가 진짜 너무 고프더라구요..;;.. 더보기
[낙서]클럽다녀옴..;; 어제 친구랑 술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다가, 갑자기 클럽이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저 지금까지 나이트는 딱 2번 가봤구요. 그것도 지인이 쏜다!! 그래서 얻어갔어요. 여튼 노래방에서 놀다가, 나와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시내로 갔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시내에 사람이 없더군요. 제가 간 클럽이 파샤라는 곳인데요. 여기가 일렉트로닉 클럽이래요. 요즘 영화인 트론 그리고 블레이드와 모탈컴뱃 음악을 참 좋아하거든요. 이런 음악요 ㅋㅋㅋ 반복되는 쿵쾅쿵쾅 뿌앙뿌앙 삐용삐용 소리가 너무 신나요. ㅋㅋ 작년에 서울에서 일렉트로닉 축제가 있다는 소리에 너무 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멀어서...;; 일렉트로닉과 대구로 검색하다가 대구에 일렉트로닉 클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가볼까? 가볼.. 더보기
[음식]만촌동에서 냠냠 어제 저녁 만촌동으로 향했습니다. 원래 저녁 먹으면서 간단하게 소주 한잔만 하고 집으로 올려고 그랬는데..... 여튼.... 시작합니다!! 막걸리 300!!! 막걸리 300의 주인님 ㅋㅋ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막걸리 300!! 이 아닌 3000입니다. ㅎㅎㅎ 동네에 하나씩 있는 막걸리 체인이죠. 저는 만촌네거리에 있는 막걸리 3000을 다녀왔습니다. 흔하디 흔한 체인이라 따로 좌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뻥입니다 ^^ 좌표 발사!!! 기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번데기와 옥수수가 보이는군요. 저녁전이라서 냄비우동을 하나 시켰습니다. 가격은 3,000원 맛은...;;; 사실 이런 술집에서 국물맛은 거기서 거기지요. 근데 면발이 너무 퍼져서 별로였어요. 친구랑 한입씩 먹고 서로 쳐다보면서 동시에 말했지요. .. 더보기
[이야기]지옥같은 회식 인터넷에서 보면 회식때 술회식 말고 영화를 본다거나 운동을 한다던가 그런 회식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회사는 전부 남자들뿐이라 그런지 회식하면 미친듯이 달린다. 오늘도 그랬다. 하~~~~~~~~~ 짜증남 술 먹는건 좋은데 술 취해서 개되는 인간을 보니깐 짜증밖에 안남 중간중간 그냥 확 발라버릴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쩌겠어.. 참자.. 참자.. 이번 가을까지만 참자.. 1년 딱!!! 채워서 퇴직금 받고 침 뱉으면서 사직서 내야지!!! 물론 그전에 이직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겠지만..;; 아!!! 진짜 짜증난다!!!!!!!!!!!!!!!!!! 그리고 슬프다...........ㅜ.ㅡ 더보기
[이야기]늘보퀘스트~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오늘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씻고 자전거 타고 일단 롯데마트로 갔지요. 컴퓨터 모니터 구경할려구요. 근데 제가 찍어둔 모니터가 없더군요. 그래서 하이마트까지 갔어요. 근데 마트에 직원이 좀 웃겼어요. 제가 보고 싶은 LG모니터를 보고 그거 야메다. 어디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LG제품을 다아는데 그런거 없다.등등의 개그를 치시더라구요. 하이마트 나와서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금호강을 타고 쭉 달렸어요~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나왔더라구요. 가족들도 보이고 커플들도 보이고 ㅎㅎㅎㅎㅎㅎㅎ 여기는 금호강에 있는 인라인 트랙? 농구골대도 보이는군요. 저 인라인 고치면 여기서 일요일마다 인라인 탈려구요. ㅎㅎㅎㅎ 낮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사람들 많아서 좀 힘들거.. 더보기
[사진]율하관광 금호강에서 꽃구경을 하고 동네 체육공원도 한바퀴 돌았습니다. 금호강쪽으로는 꽃이 활짝인데, 거리차이도 얼마안나는 율하 체육공원에는 봄소식이 좀 늦는거 같아요. 누런 잔디가 어서 파릇파릇한 잔디로 싹~~ 변했으면 좋겠어요. 체육공원쪽에 있는 잠수교인데요. 저 다리위에 딱 앉아서 흐르는 물 보면서 맥주 마시면 맛있어요. 그렇게 깨끗한 강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ㅎㅎ 날씨는 참 따뜻했는데, 사진으로 보는 체육공원은 아직 겨울처럼 보이는군요. 사진은 참 썰렁한데요. 사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었어요. 금호강 둑길에서는 활짝폈던 벚꽃들이 체육공원쪽에서는 조용하네요. ^^;; 안심 공공 도서관입니다. 올해 7월 완공된다네요. 공부와는 거리가 멀지만, 완광되면 여기서 공부라는.. 더보기
[사진]금호강 벚꽃놀이 컴퓨터 모니터 구경할려고 롯데마트 갔다가, 제가 찍어둔 모델이 없어서 하이마트까지 갔다가 금호강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벚꽃이 활짝 폈더군요. 아양교쪽과 흔들다리쪽으로는 이렇게 둑길 한쪽으로만 벚꽃나무들이 쭉~~~ 서있어서 별로 안이쁜데요. 근데 지저동에 딱 들어서면 이쁜 벚꽃터널이 눈앞에 샤라라락~~~ 펼쳐진답니다. 날씨도 좋고, 꽃도 활짝 피고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제가 카메라에 관심이 있다보니깐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는 카메라로 가장 먼저 눈이 가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고 검은 카메라를 들고 계시더라구요. 너무 부럽습니다..ㅜ..ㅡ 이쁘죠? 지저동쪽은 양쪽으로 벚꽂나무가 있어서 이렇게 이쁜 꽃터널이 만들어진답니다. 똑딱이로 DSLR의 배경흐림을 표현해봤습니다!! 는 뻥이구요. 그냥 초점 날아.. 더보기
[음식]한솥도시락 동네에 한솥도시락이 생겼습니다. 한솥도시락의 위치입니다. ㅎㅎ 테이블도 3개고 매장안이 넓어서, 그냥 먹고 가는거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듯해요. 제가 가장 즐겨먹는 돈까스도련님 도시락입니다. 아주 맛있지요. ㅎㅎㅎㅎ 한솥 도시락은 값도 참 저렴하고 맛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메뉴도 다양하구요. 그저께 도시락을 사먹었는데, 오늘도 사먹었습니다. 그냥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치킨마요도 같이 사왔습니다. 돈까스도련님은 밥 빼고 반찬만 갖고왔어요. 반찬만 주문하면 400원이 할인된답니다. 모든 메뉴가 반찬만 되는게 아니니 확인하시고 주문하세요. ㅎ 토요일 점심으로 한솥을 먹고, 저녁도 한솥을 먹었습니다. 저녁에 가니 아줌마가 알아보시더군요. 오픈세일이라니.. 아쉽지만 날짜가 지나갔.. 더보기
[이야기]술이 원수다..;; 하루종일 머리를 때렸다. 생각나라.. 생각나라... 내가 어제 무슨말을 무슨행동을 했는지 생각나라!! 생각나라구!!!! 와라와라에서 술 먹을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동창에서부터 기억이 희미하다.. 술을 먹다가 속이 안좋아서 화장실에서 웩~~한 기억은 있는데.. 그게 화장실인지 아님 다른 테이블에 가서 한건지.. 어디서 한건지 확신이 안선다. 어제는 새로 나오신 분들도 많으셨고... 여성회원님들까지 계셨는데!! 이 무슨 추태인가...ㅜ.ㅡ 그리고 술 먹다가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나 지금 짝사랑중임!! 이딴소리는 왜했지...;; 이 나이에 짝사랑하는게 뭔 자랑이라고...ㅜ..ㅡ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노.. 이 한심이..ㅜ.ㅡ 술이 날 이상하게 만드는거 같아.. 줄여야겠다. 정말 줄여야겠다구!!! 술 먹다가 .. 더보기
[이야기]나 금연인데.... 흡연 24시간 참았다고 좋아했었는데.... 오늘 피고 말았습니다. 점심시간 식후땡도 참았는데.. 오후 3시쯤 너무 담배가 땡겨서 일하는 형에게 한대 빌려서 피고 말았네요. 근데 딱 하나면 폈어요....ㅜ..ㅡ 아무래도 방사능 때문인거 같습니다....;;; 내일은 안필려구요!!!! 화이팅!!! 근데 이런식의 금연이 무슨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모노마인드님 말씀처럼 성공할때까지 계속 쭉!!!!!!!!!!!!!!!!!!!!!!!!!!!!!!!!!! 오늘 퇴근길에 한솥에 들렸어요. 한솥 가끔 즐기는데요. 한번씩 사먹을려면 시장쪽까지 15분정도 거리??? 얼마전에 집앞에 한솥이 생겼거든요!!!! 제가 가장 즐겨먹는 메뉴는 돈까스도련님입니다!! 동네에 생긴 한솥입니다. 신메뉴도 생겼더라구요! 신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