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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솔로 레벨업!! 어제 퇴근하는데 찬바람도 쌩쌩 기분도 묘하고.. 아니 사실 기분은 좋은데. 기분 좋은 이유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 같아서...;; 그런 핑계로 소주 한잔 마셨습니다. 가슴이 비었으니 술잔이라도 가득가득!!!!!!!!!!!!!!!!!! 혼자서 돼지국밥 한그릇에 소주 한잔 마셨습니다!!! 우왕 ㅋ 굳 ㅋㅋ 영화 솔플가능 놀이동산 솔플가능 밥집 솔플가능 이제 술도 솔플가능한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어제 막창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총알 부족으로 간단하게 국밥에 소주 한잔했어요. ㅋㅋ 먹고 집에 들어와서 바로 기절...;; 술이 늘었는지 안늘었는지 감이 안오네요..;; 4~5병 먹기도 하는데..물론 다음날 죽습니다.. 웩!!!!!!! 한병에 쓰러지면 안되는데... 친척중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동생이.. 더보기
[이야기]주말이 간다. 토요일 바람이 꽤 많이 불더라구요. 좀 추웠어요.... 사진전을 같이 가기로한 너구리에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 날씨가 별로야~ 사진전 담에 갈래? " 그렇게 약속은 담으로 미뤄졌구요. 저는 피부과 가서 점빼고 왔어요. 코디쌤은 역시 참 이쁘더라구요. : ) 주말인데 술은 한잔 해야하고, 날씨가 쌀쌀하니 따끈한 국밥? 뜨끈한 고기? 그리고 소주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점빼고 딱지 앉은 얼굴로 식당에 혼자 앉아서 술 먹는 생각하니 좀 그렇더군요. 근데 또 친구들 사는 수성구까지 가기는 귀찮고.. 그래서 마트가서 맥주랑 과자 좀 사와서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 했습니다. 맥주는 2병만 샀어요. 혼자 마시는 술은 취할때까지 마시면 좀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맥주 한잔 마시고 동네 시장에 있는 동전노래방으로.. 더보기
[이야기]오늘은 장날인데... 오늘은 반야월 장날입니다. 퇴근하면서 시장에서 떡볶이, 튀김, 순대 분식 3종셋트로 행복해지겠어!!!라고 생각하며 퇴근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30분을 남겨두고 야근폭탄이 빵!!!!! 9시에 퇴근했어요. 저녁으로는 간자장을 먹었는데, 아직까지 소화가 안되서 속이 너무 불편합니다. 요즘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스트레스때문이겠죠? 그래도 오늘 기분이 좀 좋네요. 1월에 덜나온 임금 오늘 받았거든요. 거금 6만원!!!! 이걸로 몸보신 좀 해야겠어요. ㅋㅋㅋ 카메라 점검도 하고 필름도 사고 6만원을 60만원처럼 쓸려구요! 내일은 피부과 가서 점빼고, 지난 설날에 점뺐는데 또 빼요. AS라네요. : D 근데 다시 빼도 또 생길거 같아요. 그래도 이쁜 코디 언니 다시 볼 수 있다니 좀 좋아요!.. 더보기
[이야기]개꿈이야!!!!! 아침에 일어났는데 막 웃음이 나더라구요. 꿈을 꿨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문자를 받고 좋아하는 꿈이였어요. 근데 그 문자내용이 단체문자....;;; 아~~~ 슬프네요. 근데 단체문자라도 좋으니 문자 한통만...;; 이카고 우울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봅니다. 저는 이런 노래가 좋더라구요. 찢어지는 고음도 뒤틀리는 꺽기도 없는 담백한 노래 : D 근데 따라부르기는 어렵더라구요...;; 아~~~~~~ 노래 너무좋다. 이번 주말에 노래방에나 갈까봐요. ㅋ 오늘은 출근해서 작업장 정리를 싹~~~~~~하며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주 편하게 시간 보냈어요.ㅋ 그리고 부장이랑 월급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뭔가 좀 이상하네...;;; 몇 십원 몇 백원 차이지만.. 그래도 내가 일을 한만큼 돈은 받아야지! 그게 .. 더보기
[이야기]맥주 한잔 마셨어요. 원래 오늘 퇴근하고 술약속이 있었는데요. 어떤 술약속이냐면 퇴사하는 사람이 한명 있어서, 송별회 할려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취소되어버렸어요. 그저께부터 술이 땡겨서, 오늘 한잔 마실려고 그랬는데!!!..ㅜ.ㅡ 그래서!!! 집에서 조용히 한잔 했습니다. 안주는 제가 좋아하는 오꾸닭 크런치입니다. 포장하면 2,000원이 할인되어 12,900입니다!! 치킨에 콜라 하나 그리고 2가지 소스와 치킨무, 피클이 기본 구성입니다. 크런치는 바삭하고 짭쪼름하면서 조금 매콤한 맛이 너무 맘에 들어요!!!! 속살도 너무 촉촉하구요!! 원래 닭가슴살 퍽퍽해서 싫어하는데 오꾸닭 가슴살은 좋아요!! 치킨에는 맥주죠!! 줄여서 치맥!!!! 피쳐는 바로 먹어서 별로 안시원했는데, 병은 피쳐를 마실동안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냈더니 정.. 더보기
[이야기]휴~ 개운합니다. 6시에 칼퇴근했습니다. 요즘 좀 한가한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저녁에는 엄마랑 같이 체육공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체육공원으로 가는데 전에 갔었던 고깃집이 보이더군요. " 엄마 저기 고기 맛있다. 어제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좀 있네~ " " 언제 가봤노? " " 전에 친구랑 갔었는데 맛있더라. ㅋㅋㅋ " " 니가 안맛있는 고기도 있나 ㅋㅋㅋㅋ " " 역시 울엄마 ㅋㅋㅋ " 엄마랑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저는 아직 힘이 좀 남아서 집 앞에서 줄넘기를 했습니다. 역시 줄넘기!! 운동량이 엄청난거 같아요!! 찬바람이 부는대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군요. 살이 쫙쫙 빠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땀을 흘리고 샤워를 하고 지금 앉았는데 너무 개운하군요. ㅎㅎㅎ 내일은 술약속이 있습니다. 퇴사.. 더보기
[이야기]오랜만에 운동했습니다. 오늘 6시 칼퇴근했어요. 캬~~~~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면 청소하고 월급 계산해봐야지~~라고 생각하며 집으로 신나게 향했는데... 도착해서 저녁먹을때까지 멍하게 누워있었어요. 저녁으로는 중국요리 시켜먹었습니다. 저는 해물볶음짬뽕을 먹고 엄마는 자장면을 먹었지요. 동네에 있는 메이차이라는 중국집에서 시켰는데요. 저번에 가게서 먹었을때 참 친절하고 음식도 괜찮은거 같아서 가끔 시켜먹고 있어요. ㅎㅎㅎㅎ 해물볶음짬뽕입니다. 가격은 6,000원요. 면은 안짜운데 저기 보이는 쭈꾸미인가요? 해물을 씹으니 조금 짜더라구요. 근데 사진이 엄청 맛없게 나왔네요. 맛있었는데.... 음.. 이 사진도 맛없어 보이네....;;; 근데 맛있었어요. 좀 아쉬운건 해물의 종류가 좀 다양하게 들어갔으면~~ 하는거 .. 더보기
[이야기]주말이 끝났구나.. 토요일은 5시에 퇴근했어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 형이랑 저녁으로 순대국밥을 먹으면서 소주 한잔을 했지요. 아는 형님과 친구가 추천하는 순대국밥집인데요. 괜찮았어요.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밑반찬은 특이한건 없는데요. 저기 보이는 부추와 깍두기가 참 맛있더라구요. 순대국입니다. 순대나 고기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는건 아니지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순댁국 + 소주의 조합은 정말 진리인거 같아요. ㅋ 그리고 2차로 오빠라는 술집에 돈까를 먹으러 갔습니다. 얼마전에 오빠를 나오면서 사장님이 들고가는 돈까스 접시를 보니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고기도 두장이구요!!! 제가 주문한건 치즈 돈까스였는데요. 좀 딱딱했지만 맛있었어요. ㅎㅎ 사실 전 모든게 다!!! 맛있어요. : D 그리고 시원한 맥주 ㅎㅎㅎㅎ 저는.. 더보기
[이야기]금요일이다!! 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이번주는 화요일에 예비군 다녀왔는데요. 그래서 날짜가 더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 오늘도 야근했구요. 저녁으로는 제육덮밥 먹었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두그릇 먹었네요..;; 확실히 기초대사량이 늘어난거 같아요. 먹는거는 더 많이 먹는거 같은데 배는 미친듯이 고파짐..;; 근데 먹어도 살은 빠짐!!! 3개월의 헬스가 끝나고 운동안한지가 보름정도 지난거 같네요. 이렇게 살 빠진다고 방심하면 허리가 막 늘어날테니 긴장을 늦추면 안되겠어요. ㅋ 요즘 계속되는 야근으로 몸도 피곤하지만 손이 또 엉망이네요. 아주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따갑고 쓰려요. 헬보이가 된 기분이네요...;; [ 야는 힘이라도 좋지..... ] 하는 일은 3D지만 월급도 약하고, 복지따위는...;;; 그래도 다행인건.. 더보기
[이야기]몹시 피곤하다. 오늘 야근 10시 퇴근 저녁으로는 간자장을 먹었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운동을 할려고 그랬는데.. 너무 피곤해서 운동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맥주 한병 마셨습니다. 캬~~~~~~~ 시원한 맥주 너무 좋아요!!! 어제는 예비군 훈련 다녀왔어요. 저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랑고백 받았어요... >..< 근데 하루짜리 사랑........ㅜ.ㅡ 사랑의 주인공인 예비군 도시락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기반찬이 나와서 너무 좋았아요!!! 훈련을 받는데 날씨가 얼마나 춥던지 귀도리와 목도리를 안가져온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ㅎㄷㄷㄷ떨면서 훈련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이발했는데요. 앞머리가 너무 짧아져서 이마에 주름이 외부로 노출되었어요!! 머리하고 마트에 가서 맥주 사와서 치돈 시켜서 한잔했어요. ㅋㅋ 치돈셋트.. 더보기
[이야기]몰아치는 야근폭풍 오늘도 야근 퇴근은 10시에 저녁으로는 간자장 먹었어요. 일하다가 10시쯤에 주임에게 퇴근한다고 말하니, 내일 예비군 훈련장 가서 자라고 그러더라구요. 저 내일 예비군이거든요. ㅎ 여튼 10시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하고 씻고 지금 이렇게 앉았어요. 아침에는 영업팀 대리 만났는데, 곧 일을 그만둔다네요. 얼마전에 기술팀 과장님도 그만두셨는데... 괜찮은 사람들이 나가니 좀 아쉽네요. 사실 저도 나가고 싶어요...ㅜ..ㅡ 근데 오라는데도 없고 갈 곳은 더더욱 없네요.....ㅜ.ㅡ 첨에 여기에 지원할때 좋은 기술을 배울수 있으면 단계적인 임금상승이 있다고 그래서 왔는데... 기술은 기술인데 여기서만 통하는 기술이고 단계적인 임금상승은.....ㅜ.ㅡ 휴~~~ 이래서 언제 월 200 받아가며 일을 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