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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개꿈이야!!!!!

아침에 일어났는데 막 웃음이 나더라구요.

꿈을 꿨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문자를 받고 좋아하는 꿈이였어요.

근데 그 문자내용이 단체문자....;;;

아~~~ 슬프네요. 근데 단체문자라도 좋으니 문자 한통만...;; 이카고

우울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봅니다.



저는 이런 노래가 좋더라구요. 찢어지는 고음도 뒤틀리는 꺽기도 없는 담백한 노래 : D

근데 따라부르기는 어렵더라구요...;;

아~~~~~~ 노래 너무좋다. 이번 주말에 노래방에나 갈까봐요. ㅋ

오늘은 출근해서 작업장 정리를 싹~~~~~~하며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주 편하게 시간 보냈어요.ㅋ

그리고 부장이랑 월급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뭔가 좀 이상하네...;;; 몇 십원 몇 백원 차이지만..

그래도 내가 일을 한만큼 돈은 받아야지! 그게 맞는건데....;;; 흐음......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맘에 안드는 직장입니다..........ㅜ.ㅡ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잠깐 잤어요. 그리고 저녁 먹고 엄마랑 공원 한바퀴를 도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혼났습니다. 공중 화장실에  휴지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더군요!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려서 공원에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ㅎㅎㅎ 집에 들어오면서 보니깐

매화나무에 꽃도 피고 ㅋ 정말 이제 겨울은 끝났나봐요. : )

저번에 덜들어온 월급이 곧 입금이 되는데, 그 돈으로 필름 사야겠어요!!!!

신난다!!!!!!


돈이 조금만 더 일찍 들어왔으면 저기서 막창 사먹는건데.............ㅜ.ㅡ

할인행사에 소주한병이 공짜!!!

막창 먹고 싶어요!! 소주랑 같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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