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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술이 술술술


어제 야근을 마치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셨다. 좀 많이 마신거 같아..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서 비싼돈 내고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지만... 속은 울렁거리고

머리는 어지럽고 다리는 후덜덜 도저히 버티지 못하겠더라. 그래서 결국 조퇴했다.

택시 타고 집으로 이동!!! 오늘 택시비로만 7,000원을 써버렸네. 너무 아깝다..ㅡ.ㅜ

집에 들어와서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밥 먹고, 저녁에 엄마한테 혼나고.

정말 다음부터는 술 이렇게 안먹어야겠다. 너무 미련한거 같아!!!

근데 과음으로 컨디션이 바닥을 치니깐 담배 생각이 안나네 ㅋㅋㅋ

음......내일이 목요일??? 좋아!! 조금만 더 버티자....

이번 주말에는 술 안마셔도 되겠다. 한주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맛있는 안주와 술로 날려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사는데.. 어제 많이 먹고 마셨으니깐.. 이번주는 그냥 통과할래.

그리고 술 사먹을 돈도 없다. 어제는 그냥 얻어먹은거 ㅋㅋㅋ

그래서 이번주 계획은 이렇다!!!

토요일은 병원에 갔다가 헬스하고 방청소 하고

일요일은 영화 보러 시내 갈거다.

영화는 " 월드인베이젼 "을 볼까하고 생각중!!



재밌을까? 재밌겠지 ㅎㅎㅎㅎ

그리고 영화 보고 나오면 전에 구입해둔 쿠폰으로 버거왕 가서 와퍼 사먹어야지 : )

주말아 주말아 어서와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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