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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저 광주 갑니다.


제가요.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다른사람 좋아하나봐요.

다이어리 보니깐 그런거 같아서요. 근데 혹시 설마 그 사람이 저인건 아니겠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생각해도 착각과 오해의 대행진인듯하네요 ㅎㅎㅎ

에잇!! 웃긴 영상이나 하나 보고 힘내자!!!!



으흐흐흐흑 너무 웃겨...너무 웃긴다..으흑흑.....ㅜ.ㅡ


아..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할려고 그런게 아닌데...

저 월요일부터 광주출장을 갈거같아요. 근데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부장말로는 3월말까지만 있으면 된다는데....과연....;;;

완전 귀양살이야....ㅜ.ㅡ 숙사에 콕 쳐박혀서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를 반복할거 같네요.

얼마전 공장에 불이나서, 지금 작업이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저랑 대리랑 둘이 광주로 가서

일할거 같아요. 오늘 부장이 그러더라구요. 광주 좀 가있을래?라고.. 제가 뭔 힘이 있나요?

그냥 알겠다고 그랬죠. 부장이 보답한다고 이야기하던데 그 보답이 월급인상을 이야기하는거면

정말 좋겠어요. 아~~~~~~~~~ 답답하다. 

흠..그러고보니 토요일이 왔네요. 내일은 병원갔다가 운동가고 일요일에는 방금 예매한

월드인베이젼을 보고 버거킹에서 와퍼나 먹어야겠어요. : D

이런게 행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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