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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낙서]중얼중얼 빨간팬티 얼마전 시장을 갔다오며 공원을 지나가는데, 운동하던 여자의 치마가 바람에 훅~~~~~~~~~~~~~!! 내 눈이 ( 0 _ 0 ) 근데 나이에 안아어울리게 빨간 레이스 팬티라니...;;;; 난 부드러운 실크느낌의 아이보리 팬티가 참 좋던데 푸홧~~ 내가 왜 남의 여친 팬티에 신경을 쓰나..;; 여튼 남성분들은 여친이 펄럭이는 치마 입었을때 가드 좀 잘쳐주세요...;; 대화능력 최근 사람들이랑 대화를 나누면, 내가 참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이해력도 좀 떨어지는거 같고, 말하는거도 요점을 바로 말못하고 어버버버하는듯..;; 흐음..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인터넷하는 시간을 좀 줄이고 책 좀 읽자!!! 다이어트 요즘 살이 다시 많이 찌는듯하다. 이제 장마도 끝나고 날도 좋다. 이렇게 .. 더보기
[낙서]스킨,로숀 지르다!! 사용하던 스킨,로숀이 똑 떨어지고 샘플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스킨,로숀 사준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가까운 친척이 아모레 판매하거든요. 그러면서 엄마가 하는 이야기가 " 설화수 스킨,로숀이 참 좋더라라. " 라고 말씀하셔서 아모레 공식 쇼핑몰에서 가격을 보니 스킨로숀 셋트가 11만원이더라구요!!!! " 엄마 이거 너무 비싸!!! " " 엄마가 사줄께~ " 아... 울엄마 아무래도 로또 걸리신듯...............ㅜ.ㅡ 여튼 너무나 비싼 가격에 그냥 아니라고 사지말라고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근데 다음날 제 폰으로 문자가 띵동 오더라구요. " 늘보고객님 아모레 어쩌고 저쩌고 포인트가 적립되셨습니다. " 잉??? 뭔 소리래??? 엄마가 설화수 산거야???? 아이참~ 이러면 난 못이기는.. 더보기
[낙서]클럽다녀옴..;; 어제 친구랑 술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다가, 갑자기 클럽이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저 지금까지 나이트는 딱 2번 가봤구요. 그것도 지인이 쏜다!! 그래서 얻어갔어요. 여튼 노래방에서 놀다가, 나와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시내로 갔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시내에 사람이 없더군요. 제가 간 클럽이 파샤라는 곳인데요. 여기가 일렉트로닉 클럽이래요. 요즘 영화인 트론 그리고 블레이드와 모탈컴뱃 음악을 참 좋아하거든요. 이런 음악요 ㅋㅋㅋ 반복되는 쿵쾅쿵쾅 뿌앙뿌앙 삐용삐용 소리가 너무 신나요. ㅋㅋ 작년에 서울에서 일렉트로닉 축제가 있다는 소리에 너무 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멀어서...;; 일렉트로닉과 대구로 검색하다가 대구에 일렉트로닉 클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가볼까? 가볼.. 더보기
[이야기]금연중!!! 어제 저녁부터 금연입니다. 이제 24시간이 넘었네요. 심심한 입은 껌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한동안 친구들 만나는거도 좀 참아야겠어요. ㅋㅋㅋㅋ 음.. 여튼 이렇게 금연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는 평생 참는거라던데 ㅎㅎㅎ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겠죠? 여튼 화이팅!!!!!! 오늘은 퇴근하고 금호강 따라서 한바퀴 뛸려고 그랬는데, 비소식이 있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비는 좀...;;; 달리다가 중간에 비 만날까봐 걱정도 되고해서 안나갔어요. 그렇게 집에 있다가, 퇴근하는 엄마랑 마트갔다 왔어요. 아울렛 가서 옷 구경도 좀 할려고 그랬는데 문 닫았더라구요.. 아 요즘 자꾸만 옷 욕심이!!!!!! 마트 갔으니 제가 좋아하는 칭따오 한병 ㅎㅎㅎㅎㅎㅎㅎ 마트에 가면 이쁜 맥주잔과 맥주 셋트가 많이 보이는데.. 더보기
[낙서]담배 끊어야겠다..;; 담배 한갑으로 일주일은 가고 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한갑으로 이틀을 못가네..;; 이도 누렇게 변하는거 같고, 가끔 가슴도 콕콕 쑤신다. 가래도 나오지, 입에서는 재떨이 냄새나지...등등의 이유로는 " 음.. 그래 담배 끊어야지!!! "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산 담배를 나도 피고 여기저기 주고 나니깐 하루만에 증발 ㅋㅋㅋ " 와~~~담배 끊어야지!! 꼭 끊겠어!!!" 라는 독한맘이 생긴다. 일단 내일만 피고....;;;; 근데 담배값으로 돈이 정말 장난 아니게 나간다. 일주일에 3갑 6,300원 한달이면 무려 25,200원!!!!!!! 치킨에 배가 터지고 맥주에 오줌보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돈이다!!!!! 아... 근데 정말 내일 출근하면서 생각없이 담배살듯.. 니.. 더보기
[낙서]엄마 컴퓨터 엄마 컴퓨터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이제 주문을 어디서할까? 요게 문제군요. 제 컴 부품을 주문했던 조이젠에서 다시 주문을할까? 아니면 다른곳에서 주문을할까? 고민중입니다. 모니터와 컴퓨터부품들을 한번에 받을려니 부피와 무게때문에 배송중에 혹시 파손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현금으로 구입하면 대구에서도 좀 싸게 구입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음.. 스피커도 하나 더 주문해야겠어요. 제 스피커가 이상하네요.. 이거 회사가 망해서 AS도 안되는거 같은데..ㅜ..ㅡ 더보기
[낙서]내 폰요금 사용하는 폰은 익뮤구요. 요금제는 아이슬림을 사용중입니다. 무료통화 150분 문자 200개 데이터 100메가에 35,000원!! 여기서 스마트스폰서 할인하고 부가세를 포함하면 25,300원이 나오는군요!!! 익뮤를 쓰기전에는 스카이 투썸을 이용했는데요. 익뮤대란때 " 나도 스마트폰을 한번 써봐야겠어!!"라는 생각으로 옮겨왔지요. 투썸을 쓸때는 CGV요금제를 이용했었는데요. 한달에 예매권이 한장씩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투썸때는 폰요금이 한달에 23,000원정도 나왔던거 같네요. 영화요금제가 좀 아쉬웠지만, 약정도 없고 저렴한 요금으로 최첨단(?) 스마트폰을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갈아탄 익뮤!!! 첨에는 너무 좋더군요. 외부스피커도 빵빵하고, 이런저런 어플 설치하는거도 재밌고, 폰 꾸미는거도 재밌구요. .. 더보기
[낙서]답답해..;; 바다가 보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물소리가 듣고 싶네요...;; 비라도 좀 쏟아지면 안되나....;;; 집 앞에 흐르는 금호강 둑길에 앉아 오땅에 맥주나 한잔할까요? 근데 왜 슈퍼에 매콤한 오땅이 없나요? 전에 한번 사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ㅜ.ㅡ 너무 보고싶다...정말 보고싶다.....ㅜ..ㅡ 매콤 오땅 진짜 보고싶다.............ㅜ.ㅡ 더보기
[낙서]맛집을 가자!!! 3월은 비첸향 육포 하나 주문해서 카라집에서 파티를 ㅋㅋ 일단 카라랑 비애혼형한테 함 물어보고 : D 그리고 4월에는 맛집을 가야겠다. 바로!! 여기!!! 후니훈님이 소개하신 "밥 먹고 갑시다" http://vivadaegu.tistory.com/138 망우공원에 위치한 곳이라 집이랑 가깝다. 사진을 보니 포장마차처럼 생긴곳인데 신기하게 밥집이다. 비가 내리면 망우공원 사진 함 찍고 여기서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밥 먹으면서 소주한잔!!!!! 그리고 또 한군데는 여울님이 소개하신 "이동근 선산곱창" http://sadthink.tistory.com/420 여기도 집이랑 가깝다. 위 두군데 모두 동구에 위치한 가게들 ㅋㅋㅋ 곱창집은 가격도 저렴하고, 내가 한번도 못먹어봐서 너무 먹고 싶다. 물론 소.. 더보기
[낙서] 나는 달력 재벌!!! 2011년의 3월이 코앞이네요!!! 그리고 저는 드디어 2011 달력을 손에 넣었습니다. 2011 굽네 소시달력을 기다렸지만, 이번에는 안주나봐요...ㅜ.ㅜ 병원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받은 달력입니다. 하지만 내가 갖고 싶은건 소주 달력인데...ㅜ.ㅡ 이제 달력도 생겼으니깐 보다 더 알차고 계획된 하루하루를 살아야겠어요!!!! 라고 생각만 하고 아마 어제같은 오늘이 계속 이어지겠죠.... 더보기
[낙서] 아미산우르스 얼마전 모노마인드님의 블로그에서 놀다가 아미산이라는 다육이의 사진을 봤습니다. 아.. 근데 사진에서 공룡이 보이더라구요. [ 모노 마인드님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 그래서 이 사진을 바탕으로 이쁜 공룡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근데 실력이 안되서 깔끔하고 이쁜 공룡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마우스로 쓱쓱 쓱쓱 문질렀어요. ㅜ.ㅡ [ 캬오~ 아미산우르스 등장 ] 어때요? 공룡처럼 보이나요? 으흑흑 모노마인드님의 소중한 다육이 사진을 내가 더럽힌거 같아 ㅜ.ㅡ 그래도 귀엽게 봐주세요. : ) 더보기
[낙서] 휴대폰 전쟁 요즘 난리다. 아주 난리야. 언론에서도 너무 떠든다.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는 엄마도 뉴스를 보더니 뭐 저런게 있냐고 말씀하신다. 친구들끼리 모여도 꼭 나오는 이야기가 휴대폰 이야기다. 그저께 아는 형과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 나 겔스로 갈까? " " 형 곧 아이폰 4 나올건데, 비교해 보고 구입하세요. " " 헐 아이폰 4 별로임 " " 네 " 요즘 폰을 살려는 친구가있다. " 나 겔스살까? 아이폰살까? " " 니 맘에 드는걸로 사세요. " 몇일후 " 나 아이폰 살거다. " " 응 근데 아이폰 4 발매연기래 " " 응? 난 3gs 살건데 " " 응 그래 " 아는 동생끼리의 대화 " 아이폰 3gs가 3기가 아니야? " " ㅋㅋㅋ 이런 사람 꼭 있다니깐~ 그럼 아이폰 4g는 4기가야? " " 이번에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