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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낙서] 사진 찍고 싶어요... 서랍에 필름 두통이 있습니다. 티맥스라는 흑백필름과 벨비아라는 슬라이드 필름입니다. 둘다 유통기한이 지났버렸습니다...ㅜ.ㅡ 흑백 필름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ㅜ.ㅡ 뒤에 보이는 필름통은 휴대용 재떨이로 쓰기 딱 좋습니다. 담배 피시고 길에 꽁초 던지지 마시고 필름통에 넣어 다니시면 매너남 소리 듣습니다. ㅋㅋㅋ ( 뭐 금연이 가장 좋겠지만...;;; ) 슬라이드 필름...ㅜ.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필름으로 열쇠고리나 책갈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우리가 흔하게 쓰는 네거티브 필름은 이런데요. 슬라이드 필름은 이렇게 나오거든요. 필름에도 색깔이 들어있어서, 이뻐요 ㅋㅋㅋ 그리고 이거 아시나요. 아마 모두들 아시겠지만.. 사진관에 가시면 필카로 찍은 사진을 스캔해서 씨디로 담아줍니다. 이.. 더보기
[낙서] 악마의 책 악마의 책이 뭐냐구요? 이겁니다!!! 저처럼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맛난 음식사진으로 가득한 이런 주문책은 정말 너무 무서운 악마의 책입니다...ㅜ.ㅡ 근데 요즘은 면역이 생겨서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매달매달 딱히 변화가 없는 광고때문입니다. 색다른게 없어요. 중국집 혹은 치킨집 아니면 피자집이죠. 족발집, 횟집등등이 있으나 저번달 주문책이나 이번달 주문책이나 딱히 다른게 없다구요. " 좋아 오늘은 이거 먹어보자!!!" 라는 맘을 들게할 음식이 없어요. 근데요. 이런 쿠폰으로 주문을 할때는 미리 꼭 말해달라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왠지 뭔가 좀 다른 메뉴가 올것같은...느낌.. 양이 적거나, 아니면 배달이 늦거나 뭔지 모르게 불이익을 당할것같은 그런 느낌!!! 이런 생각하는 제가 삐뚤어진 놈인가요.. 더보기
첫글입니다!! 일단 글 좀 적어야지!! 어린늘보로 닉네임을 만들려고 그랬지만, 누군가 쓰고있다!!! 오래전부터 나무늘보라는 닉네임을 써왔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날 아는 사람들이 닉넴이랑 내가 잘어울린다고 그래서...... 흠..근데 이제 버릴까봐.. 다른 좋은 닉네임 없을까!!! 블로그 주소도 만들어야하고, 메뉴도 딱! 따딱!! 정해야는데.... 휴...어떤 내용으로 채워갈지 벌써 고민이 된다. 또 저번처럼 하다가 지우고 그러면 안되는디...ㅜ.ㅜ 사실 블로그를 버리고 싸이로 돌아가는 이유는 외로워서다.. 아무도 안오니깐...ㅜ.ㅜ 하긴 볼거도 없고 정보도 없는 썰렁한 블로그에 누가 오겠어!!! 그래도 이번에는 그냥 쭉~~~~~~ 해볼련다. 조용히 일기쓰는 기분으로 조용하게 그리고 아주 은밀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