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2010년 07월 08일 날씨 : 맑았는데 흐려지더니 비가 내렸다.


지난 생일 친구에게 받은 하드를 오늘 컴퓨터에 달았다.


시게이트 하드다. 신상은 아니다.

아마 재생 혹은 중고품일듯 중고컴쪽 일을 하는 친구라서



하드 달면서, 압축공기로 먼지 좀 날려주고, 필터청서도 했다.

근데 컴퓨터를 눕혀서 전원을 넣으니 자꾸 무한부팅이 걸리는거다.

고장났다고 생각했는데, 컴을 딱 세워서 전원을 넣으니 제대로 작동이 되더라..

뭐지? 원래 이랬었나... 아닌거 같은데...


사타선은 집에 딱 하나 남아있더라. ㅋㅋㅋㅋ


저번에 친구를 맞이한 두놈의 친구에게 선물을 하나씩 줬다.

그렇게 비싼건 아니고 날씨도 덥고 햇빛도 뜨겁고 하니 얼굴 뜨거울때 뿌리라고 미스트 하나씩 사줬는디

한놈은 내 생일날 요렇게 하드를 챙겨주는데, 한놈은 조용하네 ㅋㅋㅋ

뭐 꼭 바라고 선물을 한거는 아니지만, 한명은 이렇게 조공을 받치는 한명은 조용하니 비교가 되서

근데 사실 난 하드보다 램이 더 필요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에 하드 설치한다고 낑낑 거렸더니 몸에 기운이 없다.

그래서 오늘 저녁 운동은 생략

어제 저녁에 윗몸 일으키기 딱 10개 했는데도, 아랫배가 콕콕 쑤신다.

이럴때는 하루 쉬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