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이야기]5월도 끝났네요. 와~~~~ 오늘이 5월의 마지막 31일입니다. 시간 참 빨리 가는거 같아요. ㅎ 오늘은 퇴근하고 들어와서 엄마랑 같이 저녁을 먹고 집 앞에 있는 체육공원에 나갔습니다. 가볍게 걷다가, 파워 줄넘기 3셋트!!! 전에는 3셋트하면 진짜 힘들었는데, 이제 좀 가뿐하네요. 체력이 늘었나봐요. ㅎㅎㅎ 이제 5셋트로 늘려야겠어요. ㅋ 그리고 내일은 유산소 데이!! 금호강을 달리는 날입니다. 내일은 꼭 반드시 10키로 뚫을 생각입니다. + _ + 그리고 이건 제 휴대폰 5월 통화량인데요. 드디어 무료통화를 다썼습니다...ㅜ.ㅡ 매달매달 남는 무료통화가 너무 아까웠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다써보네요. 연애하냐구요? 여친 생겼냐구요? 여자랑 통화하냐구요? 아니요...ㅜ..ㅡ 그냥 아는 남동생이랑 매일 통화합니다. ㅋㅋㅋㅋㅋ.. 더보기
[이야기]7.88Km찍었습니다. 원래 10Km가 목표였지만... 이쯤이면 10키로겠지? 생각하고 딱 멈춰서 확인하니 7.88키로더군요. 휴~~~~~~~ 그래도 정말 힘들게 달렸어요. 보통 3~4키로씩 달리거든요. 아.. 근데 확실히 스트레스에는 몸 흔들며 땀 흘리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어제 스트레스 좀 풀려고 집에서 맥주랑 이것저것 사와서 먹었는데, 별로 뭐 풀리는 기분이 안들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땀 흘리고 숨차게 몸 좀 움직이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니깐 기분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ㅋ 살도 빠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주 좋네요. ㅋ 방금 허리 30짜리 바지를 꺼내서 한번 입어봤는데요. 딱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좋습니다. : ) 더보기
[이야기]오랜만에 인라인!!!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밥 먹고, 한그릇 더 먹어야하는데.. 밥은 없고.. 그래서 치킨 한마리 시켜서 딱 뜯을려는 순간!!!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 나 지금 너희집 앞이야 ㅋㅋㅋㅋ " 그래서 쪼르르 나가서 친구 새차 구경했어요. 저도 차 갖고 싶어요...ㅜ..ㅡ 친구차 아반떼 XD입니다. 너무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ㅋ 그리고 친구차를 타고 오랜만에 인라인을 타러 고고씽!!! 동촌 구름다리쪽에 있는 인라인 트랙(?)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ㅎㅎㅎㅎㅎ 여튼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공간입니다. ㅎㅎㅎ 제 인라인입니다. 오래전에 구입한건데 ㅎㅎ 오랜만에 꺼내서 신었어요. 휠도 많이 닳고 베어링 상태도 안좋고 정비를 함 싹~~~해야는데 돈도 없고 귀찮네요. 이번 여름부터 인라인 좀 열심히 탈려는데 ㅎㅎㅎ .. 더보기
[이야기]운동운동 +_+ 주임이 이번주에 야근 좀 하자고 그러던데.... 월,화,수 모두 야근 없이 넘어갔네요. 몸은 편해서 좋지만 월급날에 받을 돈을 생각하니 좀 답답하네요 ㅋㅋ 오늘 퇴근하면서 경비실에 들려서 택배 찾았어요. 14,800원 소가죽벨트입니다. 정장 벨트 괜찮은게 없어서요. 뽐뿌 갔다가 낼름 질렀어요 ㅋㅋㅋ 지금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으로 더블돈까스와 쫄면을 먹었지요. 돈까스와 쫄면의 조합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ㅜ..ㅡ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오늘도 공원 한바퀴!!! 원래 수요일은 유산소데이라서 금호강을 달려야하는데요. 제가 지금 오른쪽 무릎이 안좋아서요..;; 한동안 가벼운 걷기 운동만 즐겨야겠습니다. ㅎㅎㅎ 아!! 운동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오늘 아주 멋진걸 발견했습니다!! 동네.. 더보기
[이야기]피곤해요...;; 지난 주말에 새벽까지 심하게 좀 달렸더니 아직까지 피로가 안풀리네요. 근데 춤추는게 왜 이렇게 좋은거죠.. 저 춤 진짜 못추거든요. 근데 너무 재밌어요...;;; 저 춤바람 난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 스트레스가 확!! 풀림!!!!! 춤을 너무 심하게 췄더니 지금 종아리랑 목, 그리고 어깨가 너무 뻐근합니다. 근육이 뭉쳤어요. 4시간 가까이 미친놈처럼 뛰어다녔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가볍게 공원을 한바퀴 걸었습니다. 스트레칭도 좀 했지요. 가볍게 걸으면서 땀 좀 흘리고 샤워하고 나오니 몸이 좀 풀리는듯해요. ㅎㅎㅎ 요즘 하는거 없이 바빠서 블로그 관리를 못했네요. 집 앞에 있는 고기집 후기도 올려야하고 카메라 수리 후기도 올려야하고...이거저거 올릴거는 많은데......... 더보기
[이야기]운동!! 운동!! 운동!!!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하여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밖에서 움직이는거 같아요!! 오늘 저녁에는 집근처 친구집을 다녀왔어요. 이렇게 ㅎㅎㅎ 왼쪽은 친구집으로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오는길입니다. 갈때는 뛰어갔어요. 올때도 뛰어올려고 그랬는데, 몸이 좀 힘들더라구요. : D 이렇게 계속 꾸준히 운동하면 뱃살이 쏙쏙 빠지겠죠 ㅎㅎㅎㅎㅎ 근데 주말마다 너무 먹어서..;; 식욕조절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ㅋ 사실 주말에 맛있는거랑 술한잔 안마시면 스트레스도 안풀리고...;; 아!! 오늘 점심으로 제가 좋아하는 돼지껍데기가 나왔습니다. ㅋ 근데 맛이 없더군요..;;; 회사 앞에 있는 밥집에서 매번 정식을 먹는데요. 정말 매번 맛없어요..;; 식당에 돼지껍데기 전문이라고 적혀있어서, 나중에.. 더보기
[이야기]난 사이버 스토커인가.;;; 흠..오늘도 좋아하는 친구 미니홈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ㅎㅎㅎㅎ 웃는 모습의 얼굴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ㅋ 저번에 봤을때는 얼굴이 참 어두워보였거든요 ^^; 그래서 나름 걱정도 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내가 뭐라고, 그런 걱정을 했었는지 모르겠네요. 나 아니더라도 챙겨주고 도와주는 사람들 많을건데 : D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안타깝고 걱정되는건 사실이잖아요. ㅋ 근데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그냥 너무 바보 같아서요. ㅎㅎ 이제 미니홈도 그만 가야겠어요. 이렇게 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어떤 남자랑 다정하게 커플사진 올라오면 저 누워버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효............... 보고싶네 쩝...;; 자!! 머리가 어지러울땐 몸을 굴려야하는법!!!.. 더보기
[이야기]날씨가 덥네요..;; 오늘 점심은 매콤소스 돈까스!! 너무 맛있어서 밥을 좀 많이 먹었어요. ㅎㅎ 점심 먹고 들어오는데, 등뒤로 내리는 햇살이 꽤 뜨겁더군요. 와~~~~ 일하는데 땀도 흐르고 ㅎㅎㅎㅎ 퇴근길에는 시원한 맥주 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근데 이번주는 제가 하루도 안빠지고 공원에서 운동하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하지만 그 결심은....;; 이렇게 깨지고 말았습니다...ㅜ.ㅡ 그저께 카라한테 전자렌지 받아왔거든요. 카라가 신혼집으로 이사가면서 필요없는 가전제품이 좀 나왔는데요. 제가 전자렌지 가져왔어요. ㅋ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전자렌지가 있으면 매일 냉동 돌려먹을거 같아서요.. 그럼 힘들게 빠진 살이 다시 찌고, 그럼................ㅜ.ㅡ 휴~~~~~~~~~ 오늘 슈퍼가서 맥주랑 냉동 닭강정 하나 사.. 더보기
[이야기]카메라 수리비가...ㅜ.ㅡ 오늘 점심때 수리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고쳐서 쓸려구요. : ) 그냥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길에 직장동료들이랑 기숙사에서 치킨에 맥주 한캔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잘려고 그랬지만!!! 공원 한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 공원을 두바퀴 걷고, 줄넘기, 윗몸을으키기, 팔굽혀펴기, 앉았다일어서기, 스트레칭으로 땀을 좀 흘리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무척 배가 고프군요!!! 그래도 조금씩 살이 빠지는거 보니깐 너무 좋아요!!!!! 근데 너무 마르면 보기 싫은데...;;; 안그래도 머리가 큰데.......ㅜ.ㅡ 몸이 말라버리면 더 커보이잖아요.. 아이고 배고파.. 이제 그만 자야겠다. 월요일 끝났고,.. 더보기
[이야기]와~~ 바쁜 주말!!! 아이구 벌써 주말이 끝나버리고 월요일이 왔네요...ㅜ.ㅡ 이번 주말은 좀 바쁘게 보냈어요. ㅋ 토요일 12시에 퇴근해서, 시내로 뛰어갔습니다. 카메라 점검 맡길려구요. ㅎㅎ 수리점이 3시까지라서 엄청 달렸어요. 지하철 계단을 두칸 세칸씩!! 그랬더니 지금 오른쪽 무릎이 너무 아프네요...;; 여기에 맡겼어요. ㅎ 제가 사용하는 케논 AE-1입니다. 관리도 안하고 그냥 뒀더니 상태가 아주 엉망이네요. 사장님이 보시더니, 곰팡이도 보이고 더 살펴봐야 알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ㅜ.ㅡ 시내서 카메라를 맡기고, 교대역까지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교대역에 있는 친구에게 필름 전해주고 버스 타고 서남시장에 가서 족발이랑 떡볶이 먹었어요. 서남시장 김주연 족발은 대구맛집이.. 더보기
[이야기]헤헷 금요일이다. 어제는 엄마랑 동네 맛집 소삼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기운이 빠져서 비실비실 거렸더니, 엄마가 아들 힘내라고..^^;; 소삼장은 제가 추천하는 동네맛집입니다. 제가 쓴 소삼장 글이빈다. http://olie.tistory.com/128 그리고 여울님의 소삼장 http://sadthink.tistory.com/466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많이 많이 먹을 수 있는 가게랍니다. 근데!!! 어제 이 소삼장의 약점을 발견했습니다!!! 냉면이 맛없어요...ㅜ..ㅡ 보기는 참 괜찮아 보이는데요. 계란까지 동동~~~ 살얼음이 동동~~ 와우~~~ 안에 배도 한조각 들어있더라구요. : ) 눈으로 보기에 너무 만족하고 육수를 딱!!! 들이키는데....... ㅜ.ㅜ 너무 맛이 없더라구요. 그냥 시원한 맛으로 먹었어요... 더보기
[이야기]오늘 결근했어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출근하기가 싫더라구요. 얼마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그 핑계로 조금 더 자고 병원 들렸다가 오후에 출근하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누워있었는데요. 그냥 결근했어요. ㅋ 그렇지요. 뭐 제가 이정도뿐인 요런 못난 인간이지요... 아하하하..... 오늘 하루 편하게 푹~~~ 쉬었으니깐 내일부터 열심히 일해야지요. 멋지게 사표 확!!! 던지고 나오는 날까지!!! 참고 화이팅!!!!! 밖에 비가 참 시원하게 내리고 있네요. 천둥,번개도 쿵쾅쿵쾅 : ) 저녁에 치맥 먹었어요. 안그래도 치킨 먹은지 좀 오래되어서 생각이 났었는데요. 엄마가 한마리 먹자고 그래서요. ㅎㅎ 오늘의 치킨은 또래오래 후라이드,매운양념 반반입니다. 목우촌 또래오래는 가끔 시켜먹는데요. 맛있어요. 제가 시켜먹는 또래오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