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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금연중!!! 어제 저녁부터 금연입니다. 이제 24시간이 넘었네요. 심심한 입은 껌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한동안 친구들 만나는거도 좀 참아야겠어요. ㅋㅋㅋㅋ 음.. 여튼 이렇게 금연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는 평생 참는거라던데 ㅎㅎㅎ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겠죠? 여튼 화이팅!!!!!! 오늘은 퇴근하고 금호강 따라서 한바퀴 뛸려고 그랬는데, 비소식이 있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비는 좀...;;; 달리다가 중간에 비 만날까봐 걱정도 되고해서 안나갔어요. 그렇게 집에 있다가, 퇴근하는 엄마랑 마트갔다 왔어요. 아울렛 가서 옷 구경도 좀 할려고 그랬는데 문 닫았더라구요.. 아 요즘 자꾸만 옷 욕심이!!!!!! 마트 갔으니 제가 좋아하는 칭따오 한병 ㅎㅎㅎㅎㅎㅎㅎ 마트에 가면 이쁜 맥주잔과 맥주 셋트가 많이 보이는데.. 더보기
[낙서]담배 끊어야겠다..;; 담배 한갑으로 일주일은 가고 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한갑으로 이틀을 못가네..;; 이도 누렇게 변하는거 같고, 가끔 가슴도 콕콕 쑤신다. 가래도 나오지, 입에서는 재떨이 냄새나지...등등의 이유로는 " 음.. 그래 담배 끊어야지!!! "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산 담배를 나도 피고 여기저기 주고 나니깐 하루만에 증발 ㅋㅋㅋ " 와~~~담배 끊어야지!! 꼭 끊겠어!!!" 라는 독한맘이 생긴다. 일단 내일만 피고....;;;; 근데 담배값으로 돈이 정말 장난 아니게 나간다. 일주일에 3갑 6,300원 한달이면 무려 25,200원!!!!!!! 치킨에 배가 터지고 맥주에 오줌보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돈이다!!!!! 아... 근데 정말 내일 출근하면서 생각없이 담배살듯.. 니.. 더보기
[사진]비 내리는 시내 비 내리는 시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에 올렸던 사진이랑은 다른날에 찍은거랍니다. 근데 어차피 같은 시내서 찍은거라서..;;; 자꾸 숙성된 사진만 올려서, 이러다가 중복되는 사진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더보기
[음식]동네국밥집 저는 국밥 참 좋아합니다. 순대국밥, 돼지국밥 참 좋아해요. 고기가 가득한 국밥에 소주 한잔이면 캬~~~~!!! 어제는 동네에 있는 국밥집을 찾아갔습니다. 테이블에 손님도 좀 있고, 그런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맛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더군요. 돼지국밥 6,000원 순대국밥 6,000원 얼마전에 찾았던 시장쪽 국밥집 보다 1,000원이 더 비싸더군요!!! 일단 장터국밥의 좌표부터!! 발사!!! 율하동에 있는 롯데슈퍼 뒤쪽에 있습니다. 짜잔~~~ 손수건이랑 물컵 그리고 물병입니다. 돼지국밥 한그릇과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ㅋㅋ 나오는 반찬들은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ㅎㅎㅎ 깍두기랑 김치도 평범했습니다. : D 좀 더 가까이서 봐도 특별한건 없습니다. ㅋㅋㅋ 된장이랑 다대기도 평범~ 소주가 가장 맛있었어.. 더보기
[이야기]솔로 레벨업!! 어제 퇴근하는데 찬바람도 쌩쌩 기분도 묘하고.. 아니 사실 기분은 좋은데. 기분 좋은 이유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 같아서...;; 그런 핑계로 소주 한잔 마셨습니다. 가슴이 비었으니 술잔이라도 가득가득!!!!!!!!!!!!!!!!!! 혼자서 돼지국밥 한그릇에 소주 한잔 마셨습니다!!! 우왕 ㅋ 굳 ㅋㅋ 영화 솔플가능 놀이동산 솔플가능 밥집 솔플가능 이제 술도 솔플가능한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어제 막창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총알 부족으로 간단하게 국밥에 소주 한잔했어요. ㅋㅋ 먹고 집에 들어와서 바로 기절...;; 술이 늘었는지 안늘었는지 감이 안오네요..;; 4~5병 먹기도 하는데..물론 다음날 죽습니다.. 웩!!!!!!! 한병에 쓰러지면 안되는데... 친척중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동생이.. 더보기
[낙서]엄마 컴퓨터 엄마 컴퓨터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이제 주문을 어디서할까? 요게 문제군요. 제 컴 부품을 주문했던 조이젠에서 다시 주문을할까? 아니면 다른곳에서 주문을할까? 고민중입니다. 모니터와 컴퓨터부품들을 한번에 받을려니 부피와 무게때문에 배송중에 혹시 파손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현금으로 구입하면 대구에서도 좀 싸게 구입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음.. 스피커도 하나 더 주문해야겠어요. 제 스피커가 이상하네요.. 이거 회사가 망해서 AS도 안되는거 같은데..ㅜ..ㅡ 더보기
[이야기]주말이 간다. 토요일 바람이 꽤 많이 불더라구요. 좀 추웠어요.... 사진전을 같이 가기로한 너구리에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 날씨가 별로야~ 사진전 담에 갈래? " 그렇게 약속은 담으로 미뤄졌구요. 저는 피부과 가서 점빼고 왔어요. 코디쌤은 역시 참 이쁘더라구요. : ) 주말인데 술은 한잔 해야하고, 날씨가 쌀쌀하니 따끈한 국밥? 뜨끈한 고기? 그리고 소주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점빼고 딱지 앉은 얼굴로 식당에 혼자 앉아서 술 먹는 생각하니 좀 그렇더군요. 근데 또 친구들 사는 수성구까지 가기는 귀찮고.. 그래서 마트가서 맥주랑 과자 좀 사와서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 했습니다. 맥주는 2병만 샀어요. 혼자 마시는 술은 취할때까지 마시면 좀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맥주 한잔 마시고 동네 시장에 있는 동전노래방으로.. 더보기
[이야기]오늘은 장날인데... 오늘은 반야월 장날입니다. 퇴근하면서 시장에서 떡볶이, 튀김, 순대 분식 3종셋트로 행복해지겠어!!!라고 생각하며 퇴근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30분을 남겨두고 야근폭탄이 빵!!!!! 9시에 퇴근했어요. 저녁으로는 간자장을 먹었는데, 아직까지 소화가 안되서 속이 너무 불편합니다. 요즘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스트레스때문이겠죠? 그래도 오늘 기분이 좀 좋네요. 1월에 덜나온 임금 오늘 받았거든요. 거금 6만원!!!! 이걸로 몸보신 좀 해야겠어요. ㅋㅋㅋ 카메라 점검도 하고 필름도 사고 6만원을 60만원처럼 쓸려구요! 내일은 피부과 가서 점빼고, 지난 설날에 점뺐는데 또 빼요. AS라네요. : D 근데 다시 빼도 또 생길거 같아요. 그래도 이쁜 코디 언니 다시 볼 수 있다니 좀 좋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