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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헤헷 금요일이다.


어제는 엄마랑 동네 맛집 소삼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기운이 빠져서 비실비실 거렸더니, 엄마가 아들 힘내라고..^^;;

소삼장은 제가 추천하는 동네맛집입니다.

제가 쓴 소삼장 글이빈다.

http://olie.tistory.com/128

그리고 여울님의 소삼장

http://sadthink.tistory.com/466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많이 많이 먹을 수 있는 가게랍니다.

근데!!!

어제 이 소삼장의 약점을 발견했습니다!!!

냉면이 맛없어요...ㅜ..ㅡ


보기는 참 괜찮아 보이는데요. 계란까지 동동~~~ 살얼음이 동동~~


와우~~~ 안에 배도 한조각 들어있더라구요. : )

눈으로 보기에 너무 만족하고 육수를 딱!!! 들이키는데.......

ㅜ.ㅜ

너무 맛이 없더라구요. 그냥 시원한 맛으로 먹었어요.

이 문제의 냉면 가격은 3,000원입니다.

역시 세상에 완벽한건 없나봐요. ㅎㅎㅎ 그래도 전 소삼장이 너무 좋아요. >..<

맛있는 돼지갈비 먹구, 엄마는 된장에 밥 저는 냉면 그리고

막걸리 한잔 소주 한잔하면서 이야기 좀 하고, 집에 들어왔지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공원 나가서 한바퀴 돌고 왔어요.

이번주는 운동 한번도 못했거든요.

내일은 정모 나갔다가, 저녁에 훈남이랑 토르 보고, 일요일은 카라 이사하는거 도와주고

하핫~~~

이번 주말도 좀 바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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