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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 우산 쓰고 사진 찍고 저는 맑은날 보다 흐린날을 흐린날 보다는 비가 오는 날을 더 좋아해요. 근데 빗물에 바지 젖는건 싫어요..... 전에는 비만 오면 카메라 들고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늙어서...;; 이카고 : ) 사실 전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꽃샘추위가 끝나고 진짜 봄비가 내리기를!!!!! 가난한 사람이라 어디 멀리는 못나가지만, 우산 들고 봄비 맞으며 동네 한바퀴 돌려구요.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쓰고 만촌동에서 시내까지 걸으면서 찍은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최근에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아서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옛날 사진들이네요. : ) 만촌사거리 -> 대구박물관 -> 어린이회관 -> 신천 ->시내 이렇게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 ) 아무도 없는 시내 새벽길을 함 찍어 보고 싶은데... 아침잠이 많.. 더보기
[사진] 제가 늘 마시던걸로 주세요. " 또 오셨군요. 술은?? " " 네 늘 마시던걸로 준비하겠습니다. " 영화에 보면 슬픈 얼굴의 남자 주인공이 힘없이 바텐더와 저런 대화를 나누더라구요. ㅋㅋ 저는 바는 안가지만.. 아니 못가지만..;; 오래전에 동호회에서 칵테일바에서 번개가 있어서 참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사진 함 올려불께요. 이거 2001년도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동호회 회원의 지인이 바를 오픈했는데, 칵테일 사진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바에서 번개가 있었던 날이였어요. ㅎㅎ 여기서 떡볶이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단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 ) 지금도 영업할려나 모르겠네요. 더보기
[사진] 월드컵 경기장 뒷산을 올라가자!! 여울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월드컵 경기장 뒷산에 관한 글을 봤습니다. 여울님 글 보러가기 -->>http://sadthink.tistory.com/391 아!!! 경기장 뒷산에도 이름이 있었더라구요!! 바로 대덕산!! 대구에 대덕산이 두개였다니!! 오래전이지만 저도 월드컵 경기장 뒷산을 올라간적이 있었는데요.그때 날씨가 좀 흐렸는데 갑자기 산에서 내려다보는 월드컵 경기장이 보고 싶어서 무작정 올라가기 시작했지요.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좀 올려볼께요. : ) 사랑에는 길이 없어요~~라는 오글거리는 생각으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다시봐도 참 오글거리네요. 오글오글~~~ 경기장 아래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잎쪽에 월드컵 경기장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경기장 잔디밭입니다. 따뜻한날이 오면 여기서 치맥 함 할려.. 더보기
[사진] 오늘은 비가 내렸다. 친구집에서 놀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많이 내리더라구요. 복도로 나와서 아래쪽에 주차장을 한번 찍어봤어요. 뒤로 돌아서 비구름으로 가득한 산도 한번 찍었구요. 이건 친구한테 받은 2011년 달력입니다. ㅎㅎ 버스타고 집으로 가는길이네요. 그냥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집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지루해서, 버스안에서 계속 디카 갖고 놀았어요. 비내릴때 사진 찍는거 너무 좋아요. ㅎ 토요일부터 비가 온다고 그래서 계속 우산을 들고 다녔는데,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친구집에서 놀다가 버스 타고 집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ㅎ 더보기
[사진] 검은나무일새 하드 털어서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 ) 어서 디카 구입하고 싶네요!!! 일단 다음 주말에 케논 AE-1 수리점에 맡길 생각입니다. : ) 하지만 벌써부터 수리비와 필름값 스캔값이 걱정이네요 ㅎㄷㄷㄷㄷㄷㄷ 더보기
[음식] 맛있는 피자 그냥 나가지 마시구요. 피자 한조각 드시고 가세요~♡ 아 좋네요. 커플셋트.. 다..다시는 먹을 수 없겠지............ 어흑 크...크리스 마스가 오고 있다.....ㅎㄷㄷㄷ 더보기
[사진] 반야월 저탄장 액자효과??? 그냥 생각없이 찰칵 이거는 빛내림 찍을려고 그랬는데 실패..;; 창과 돌 무더기들 균형을 맞춰서 찍을려고 그랬는듯...;; 이 사진은 웃는거 : D 거미줄 같은 느낌이 나오리라 생각했는데....실패..;;; 우주의 균형을 이루는 음과 양의 이치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거는 곰돌이라고 생각하고 찍었는데..귀엽지가 않다...;; 거칠게 뽀사진 벽돌 뒤로 보이는 수면에 반사된 빛으로 고생뒤에 낙이 온다는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상 꿈보다 해몽인 저의 사진을 마칩니다. 촬영장소는 대구 사진인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반야월 저탄장이라는 곳입니다. 최근에 찍은 사진들이 없어서, 하드에 있는거 올려봤어요. 블로그 하면서 멋진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다시 사진이 찍고 싶어지네요. 곧 가을도 오는데.. 더보기
[사진] 오글오글 사랑 이야기 사랑 이별 추억 오래전에 친구들과 술 먹다가 심심해서 장난치며 찍은 사진입니다. 사랑했던 사람과 눈물로 이별하고 흐릿한 추억만 안고 산다. 이런 오글오글 설명을 붙여봅니다.....;;;;; 카메라는 케논 AE-1 렌즈는 50미리 1.4 필름은 기억안나요!!! 더보기
[일기] 평화시장에서 반반무마니!!! 2010년 09월 04일 날씨 : 맑음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 이라지만 백수에게는 의미없지...;; )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평화시장을 찾았다. 지역마다 유명한 먹거리 골목이 있는데 평화시장은 그런 골목중에 하나다. 주력메뉴는 닭똥집튀김이다. 위 사진은 오래전에 디카로 찍은 사진이다. 역시 폰카보다 디카가 훨 잘나온다!! 어서 디카를 하나 사야겠다....ㅜ.ㅡ 주문한 치맥이 나와서 친구들과 한잔씩 마셨는데, 맥주맛이 너무 시큼하고 쓴거다. " 맥주맛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너무나 시끄럽고 분다운 가게 분위기에 치킨이랑 닭똥집만 급하게 먹고 나와버렸다..;;;; 그러고 보니 생맥이 맛있는 집은 잘없는거 같다. 아마 텔레비젼에 나오는 맥주 재탕 삼탕 때문일까? 난 그냥 고소하고 시.. 더보기
[사진] 연꽃축제??? 제가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한 스카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음.. 모델명은 기억안나요. 듀얼액정의 폴더폰이였는데, 폰카가 삼백만 화소였나? 여튼 폰카가 좋았어요. 그래서 비싼돈을 주고 그 폰을 구입했지요. 근데 최대해상도로 사진을 찍으면 처리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더라구요....;;; 그래도 이 폰으로 맘에 드는 사진들 많이 찍었는데..;; 위의 사진들도 제 맘에 드는 사진들중에 몇 장 뽑아서 올려봤어요. 매일 일기만 적기에는 블로그 공간이 아까워서요...ㅋㅋㅋ 연꽃은 시내에 있는 공원에서 찍었어요. 07년도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대구 월드컵 경기장 매표소랍니다. ㅎㅎㅎ 휴...이번 겨울에는 카메라 딱 들고 눈꽃여행 이런거 함 가봤으면 좋겠네요. : ) 더보기
[낙서] 사진 찍고 싶어요... 서랍에 필름 두통이 있습니다. 티맥스라는 흑백필름과 벨비아라는 슬라이드 필름입니다. 둘다 유통기한이 지났버렸습니다...ㅜ.ㅡ 흑백 필름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ㅜ.ㅡ 뒤에 보이는 필름통은 휴대용 재떨이로 쓰기 딱 좋습니다. 담배 피시고 길에 꽁초 던지지 마시고 필름통에 넣어 다니시면 매너남 소리 듣습니다. ㅋㅋㅋ ( 뭐 금연이 가장 좋겠지만...;;; ) 슬라이드 필름...ㅜ.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필름으로 열쇠고리나 책갈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우리가 흔하게 쓰는 네거티브 필름은 이런데요. 슬라이드 필름은 이렇게 나오거든요. 필름에도 색깔이 들어있어서, 이뻐요 ㅋㅋㅋ 그리고 이거 아시나요. 아마 모두들 아시겠지만.. 사진관에 가시면 필카로 찍은 사진을 스캔해서 씨디로 담아줍니다. 이.. 더보기
맞다... 가까이 더 가까이 더 더 가까이 친구랑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비가 막 내리는거다. 유리창에 흘러가는 빗물을 보다가, 간판의 "맞다"라는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오는거다. 맞다...비를 맞는다... 내리는 비를 맞다. 뭔가 느낌이 좋아서, 폰을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안되네... 생각했던 그런 느낌이 안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키아 N58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