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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일기] 아이폰4를 보고 만지고 느껴보다...우~~~♡


2010년 09월 25일 날씨 : 맑음

오늘 소문의 아이폰4를 봤다. 개인적으로 3gs보다 훨 이쁜듯, 하지만 손에 잡히는 맛은 3gs가 더 좋은거 같더라.

액정은 역시 ㅎㄷㄷㄷ하게 선명했다. 사실 잠깐 만져봐서 뭐가 좋은지 우째 좋은지 알 수 있겠냐만은...

그래도 내 폰보다는 좋아 보이더라.....ㅜ.ㅡ 나도 카카오 쓰고 싶다구!!!!!!!!


발가락으로 찍은 사진이라 아이폰 4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구나!!!

폰요금만 많이 나와도 고민 없이, 겔스나 아이폰등등으로 갈건데... 내 폰값 한달에 약 2만원..;;;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폰이 익뮤!! 지난 익뮤대란때 하나 업어와서 지금까지 잘쓰고 있지 ㅋㅋ

요금제는 아이슬림인데 스마트 스폰서 할인 받아서 한달에 25,300원을 성실히 납부중이다.

아이슬림 요금제는 한달에 무료통화랑 문자 데이터를 주는데, 이걸 전부 써본적이 없다.

폰을 바꾼 첫달에 지인들에게 모두 전화하여

" 안녕하세요 늘보입니다. 잘지내시죠? 저 번호 바꿨어요 ㅎㅎㅎ " 요렇게 인사를 돌렸는데도

무료통화 시간이 너무 남는다......;;;; 그 다음달은 더 남고...........;;;;

이런 내가 아이폰이나 겔스를 쓴다면 정말 낭비일듯....하지만 써보고 싶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