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번개가 있었습니다.
저녁 7시에 모셔서 새벽3시까지 달렸으니...
황혼에서 새벽까지 달렸군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 모여서 족발과 맥주를 먹고 자리를 옮겨서 쌈회와 소주를 먹고 또 자리를 옮겨서 불고기와 소주를 먹었네요. 휴~~~~~~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계속 자다가 오후쯤에 일어났어요. 놀때는 참 재미나고 즐거웠는데, 자고 일어나니 몸이 좀 무겁네요. 체력이...ㅜ..ㅡ |
자고 비애혼형 연락 받고 형집에 다녀왔어요. ㅋㅋㅋㅋ
컴퓨터 좀 봐주구요. 저녁으로 방촌떡볶이 풀셋이랑 맥주 한잔 마시고 왔어요.
그리고 담배 한대 폈어요...ㅜ.ㅡ
아오~~!!! 14일부터 안피고 잘참았는데....ㅜ.ㅡ 뭐 내일부터 다시 안피면 되니깐 >..<
친구집 고양이 간장이 사진 하나 올리면서 전 이만 물러갈께요. 피곤해서 누워야겠어요. ㅎ
음..근데 요즘 살이 다시 차오르는거 같아요.
배가 점점 퍼지는 이 기분!!!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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