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꿈을 꿨어요.
내가 커플이라니!!!!!
자기전에 매일매일 그 친구 홈에 들어가서 사진 보고 자서 그런가...;;;
그 친구랑 팔짱을 딱 끼고 친구,동생들 찾아다니면서 막 자랑하는 그런 꿈이였습니다.
아휴~~ 유치해!!!
근데 기분은 참 좋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혹시 예지몽 아닐까요? 푸홧!!!
사실 그 친구를 꿈에서 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두번째군요.
첫번째 꿈에서는 제가 누구에게 막 맞고 있는데, 그 친구는 지켜보기만 하더라구요.
흐음.. 뭐 꿈은 그냥 꿈일뿐이죠. ㅎ
그렇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출근해서 일하고 집에 들어와서 밥을 먹고
공원 한바퀴 걸었습니다.
운동하기 참 좋은 날씨인듯해요. 공원에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구요.
자리펴고 치맥 즐기는 사람들도 등장했습니다....ㅜ..ㅡ
저는 좀 기다리다가 공원에 조명분수 올라가면 야외치맥 함 즐길려구요. ㅋㅋㅋㅋ
이쁘게 빛나면서 퐁퐁 올라오는 조명을 보며 시원한 맥주에 치킨을 막 뜯는거죠!!!
생각하니 배가 막 고파지네요. 어서 자야겠어요. ㅋㅋㅋ
내일은 수요일 유산소 데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 실컷 달리고 저녁에 치맥 함 즐길까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운동도 좋지만, 공부도 좀 해야겠어요. 책 좀 봐야겠어요. +_+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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