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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기] 폭풍짜증....;; 2010년 08월 20일 날씨 : 맑음 아..정말 짜증때문에 미칠거같다. 이러다가 정말 사고칠듯...........;;;;; 휴~~~~~~ 참자 참자 참자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짐하지만 잘안된다. 정말 너무 미친듯이 화가난다!!!!!!!!!!!!!!!!!!!!! 이러다가 화병 생길거같아...ㅜ.ㅡ 그래도 저녁에 공원 한바퀴 돌았더니 좀 진정되는거 같다. 운동하고 있는데, 친구가 우리집 앞에 놀러왔다고 전화가 왔다. 만나서 음료수 한잔했다. 평소라면 톡!! 쏘는 시원한 탄산이나~~ 달콤한 음료수를 골랐겠지만 살빼야해~~ 라는 생각 하나로 17차를 골라서 마셨다. 저녁밥도 삶은계란 5개로 해결!!!! 아자자잣!! 파이팅!!!!!!! 더보기
[일기] 술 먹고 집까지 걸어오기..;; 2010년 08월 19일 날씨 : 맑음 저녁에 친구가 맥주 한잔 마시자고 그래서 친구동네서 한잔 마셨다. 그리고 집까지 걸어왔다. 술마신거 살로 안가겠지? 걸어가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좀 무서웠다. 배도 살살 아프고..... 셋트안주를 먹었는데, 정말 별로였다. 같이 술마신 친구가 괜찮다고 추천해서 주문한 메뉴여서 그냥 조용히 먹기만했다...;;; 술자리에서 겔스도 구경했는데, 와~~~ 정말 좋더라. 나도 최신형 스마트폰이 갖고 싶다. 익뮤도 좋기는 좋지만.. 좀 많이 아쉽다!!!!!! 다른거 안바라고 인터넷 속도만 좀 빨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내서는 심비안은 찬밥쉰밥 덩어리...ㅜ.ㅜ 아무도 관심이 없다. 티스토리 애플, 싸이 애플, 이런거는 절대 안나오겠지????? 그래도 난 익뮤가 좋아!!! .. 더보기
[일기] 분수대에서 맥주 한잔 마시기!! 2010년 08월 18일 날씨 : 맑음 저녁에 친구가 놀러와서, 마트에서 맥주랑 오징어 땅콩을 한봉지 사서 동네 공원 분수대로 향했다. 밤이 되니깐 조명이 나와서 너무 이쁘다. 연사로 찍어서 GIF로 만들었다. 근데 GIF로 만들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 그냥 동영상으로 찍을걸 그랬나?????" 흐음..... 그냥 익뮤로 이정도 연사가 가능하다는 자랑글로 봐주세요..;; 혹시 분수대의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좌표 올려드립니다..;; 친구랑 이쁜 분수대 보면서 맥주랑 오땅을 먹다가, 공원 한바퀴를 돌았다. 약 1 시간을 걸었으니 맥주랑 과자 먹은 칼로리는 다 날아갔겠지? 라고 난 생각해...;;; 아! 근데 걷다가 좋은거 봤다. 으악!! 내가 좋아하는 막창집이 생겼다. 친구동네에.. 더보기
[일기] 돼지..돼지...ㅜ.ㅡ 2010년 08월 17일 날씨 : 흐림 일단 오늘의 운동 인증샷을 올리고!!! 오늘 동네 분수대에서 놀았다. 이 나이에 분수대에서 허우적 거리는게 좀 부끄럽지만 그 시간에는 사람도 없고...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물기둥에 한번쯤 내 몸을 맡기고 싶었거든.... 그리고 그런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추억하기 위해서 친구에게 내 폰을 주면서 찍어달라고 그랬지. 분수대에서 온몸이 젖도록 놀다가 놀다가 나와서 폰을 받아서 찍은 영상을 확인했는데............으악!!!! 이거 진짜 나 맞아? 나 살 왜 이렇게 많이 찐거야!!!! 거울로 볼때는 그냥 " 내 배가 좀 많이 나왔구나~~~" 싶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턱이랑 얼굴 이런데가 장난 아니다........휴........ 운동량을 늘리고, 음식조절.. 더보기
[일기] 3일만의 운동 2010년 8월 12일 날싸 : 맑음 오늘 운동은 좀 색다르게 시작했다. 집앞에 있는 김밥집에서 돈까스와 쫄면 그리고 깁밥 한줄을 먹고 시작했다. 물론 나혼자 먹은건 아니다. 엄마랑 같이 먹었다!!! 그리고 나름 운동계획도 잡았다. 일단 8월 한달은 가벼운 걷기와 스트레칭 그리고 근육운동을 하는거다. 그렇게 몸에서 기초체력이 만들어지면 9월부터는 달리기를 하는거다. 줄넘기도 같이!!! 그럼 내 배가 쏙 들어가고 궁디랑 가슴도 이뻐지겠지!!!! 물론 이런 다짐은 계획에서만 끝날거다...ㅜ.ㅡ 근데 요즘 눈이 많이 나빠진거 같다. 매일 자기전에 누워서 폰으로 인터넷해서 그런가... 쌍커플도 없고 짝째진 못난눈 그래도 지금까지 잘보이는거 고거 하나 위안으로 삼았는데 으악!!!! 시력까지 떨어지면 난 우짜노.... 더보기
[일기] 자전거 고쳤다. 2010년 8월 10일 날씨 : 흐리고 비 얼마전 자전거 타고 시장에 가는데, 브레이크 선이 톡!! 끊어졌다. 와~~~~ 평지에서 끊어져서 정말 다행!!! 혹시 날 노린..테러?????????????????????? 여튼 끊어진 선을 오늘 수리했습니다. 집근처에 있는 이륜세상이라는 자전거집에서 고쳤어요. 수리비는 5,000원 낡고 오래된 자전거지만 그래도 마실 다닐때는 최고다!!! 그리고 오늘은 비가 내려서, 운동 못했어요. 흐음............헬스장 등록해야하나..;;; 더보기
[일기] 이러면 안되는데... 2010년 08월 08일 날씨 : 맑음 이렇게 운동을 했지만...... 친구랑 막걸리를 한잔 마셔버리고 말았다. 저녁에 엄마랑 동네 한바퀴를 돌고 집으로 들어갈려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 어디야? 뭐해? 막걸리 한잔 마시자 " 집에 들어와서 친구 만날려고 나가는데 엄마가 말했다. " 운동했으니 밖에 나가서 뭐먹지마~ " 하지만 난 친구랑 막걸리랑 안주 두접시를 먹어버렸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나에게 말했다. " 너 배가 왜 그런데? 얼굴이 왜 이렇게 동글해!!! " 나쁜놈..........이 악마.... 내 살의 절반은 너에게도 책임이 있는거야!!! 그러고 보니 담배도 폈구나. 다이어트도 안하고 금연도 안하고.. 하하하~~~~~~~ 난 입만 살아있는 놈인가봐....ㅜ.ㅡ 더보기
[일기] 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2010년 8월 5일 날씨 : 땅은 태양으로 불타오르고 나는 짜증으로 불타오른다! 와...정말 날씨가 너무 덥다. 아니 더운건 괜찮은데... 끈적끈적 늘어지는 습도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만든다. 꼭 내가 진흙괴물 혹은 먹깨비가 된 기분이다... 아주 불쾌하다!!!! 정말 시원한 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환절기가 되면 난 알레르기로 반죽음...;; 눈도 가렵고, 재채기도 심하고, 콧물도 심하게 줄줄 흐른다. 익사할정도로...........;;;; 그래도!!!!!!! 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난 여름 싫어...........ㅜ.ㅡ 더보기
[일기] 살을 뺄거야!!! 2010년 8월 4일 날씨 : 맑음 가볍게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집근처에 멋진 공원이 있어서, 운동하기 참 좋다. 하지만 난 운동을 안하지 그래서 살이 포동포동 아니 살이 띠룩띠룩 쩌버렸다..ㅜ.ㅡ 이제 매일은 안되더라도 이틀에 한번씩은 이렇게 걸어줘야겠다. 그리고 몇 가지 내가 지킬것들은!! 군것질 안하기 술 줄이기 밥은 그릇으로만 먹기 ( 양푼이에 막 비벼서 안먹기!! ) 규칙적인 운동 컴퓨터에 오래 안앉아있기 대충 이정도만 잘지켜도 살이 쌱쌱 빠지겠지??? 어서 허리 30 만들어야지...... 가을, 겨울에는 옷이 두꺼워서 상관없지만, 여름은 얇은 티만 입고 다니니 맞바람 한번 싹 불면 나의 둥글둥글한 배가 적나라하게 들어난다..ㅜ.ㅡ 물론 아무도 안보고 관심도 없겠지만 내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다.. 더보기
[일기] 블로그 꾸미기 2010년 07월 16일 날씨 : 비 오늘은 블로그 첫화면을 꾸몄다. 그리고 스킨도 바꾸고 메뉴도 조금 정리했다. ㅎㅎㅎㅎ 아...맥주를 급하게 마셔서 그런가, 좀 심하게 어지럽네... 빗소리 들으면서 자야겠다. 더보기
[일기] 나 탈모야?? 2010년 07월 14일 날씨 : 맑음 오늘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는데 머리털이 왕창 뽑히는거다. 목욕통의 하수구멍이 막힐정도로 머리털이 뽑히는거다!!! 뭐지? 나 탈모야?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중 하나라는데.. 나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ㅜ.ㅡ 개뿔도 없는 나에게 그나마 자랑할거는 굵고 튼튼하며 풍성한 모발인데.. 하늘은 그것도 나에게 허락하지 않는건가!!!!! 휴..............슬프다. 더보기
[일기] 2010년 07월 13일 날씨 : 흐리고 비 어제 일요일 옆동네 사는 동생 만나서 막걸리 얻어 먹었다. 비 내리면 막걸리 사줘야해. 사줘야해. 꼭 사주는거야~ 라고 노래를 불렀거든. ㅋㅋ 동생커플이랑 앉아서 막걸리 먹다가, 노래방을 갔다. 근데 리모콘에 ㄱㄴㄷ이 없다. 곡목이나 가사 검색을 우째하라고.....ㅜ.ㅡ 막걸리 마시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치킨 포장해서 동생집으로 갔다. 치킨반반과 조금은 눅눅해진 새우깡 그리고 맥주를 함께 마셨다. 요렇게 먹고 동생집에서 자고 왔는데, 자다가 화장실을 몇번갔는지 모르겠다........ 전에는 술 먹다가 속이 이상하면 술잔 내리고 안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막 마시게 된다. 속이 이상한게 안느껴져.......ㅡ.ㅡ 그렇게 마시다가 속 뒤집어지고 화장실 왔다갔다 거리고... 오늘 오후에는 친구가 집으로 놀러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