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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일기] 3일만의 운동


2010년 8월 12일 날싸 : 맑음


오늘 운동은 좀 색다르게 시작했다.

집앞에 있는 김밥집에서 돈까스와 쫄면 그리고 깁밥 한줄을 먹고 시작했다.

물론 나혼자 먹은건 아니다. 엄마랑 같이 먹었다!!!

그리고 나름 운동계획도 잡았다.

일단 8월 한달은 가벼운 걷기와 스트레칭 그리고 근육운동을 하는거다.

그렇게 몸에서 기초체력이 만들어지면 9월부터는 달리기를 하는거다.

줄넘기도 같이!!! 그럼 내 배가 쏙 들어가고 궁디랑 가슴도 이뻐지겠지!!!!

물론 이런 다짐은 계획에서만 끝날거다...ㅜ.ㅡ

근데 요즘 눈이 많이 나빠진거 같다. 매일 자기전에 누워서 폰으로 인터넷해서 그런가...

쌍커플도 없고 짝째진 못난눈 그래도 지금까지 잘보이는거 고거 하나 위안으로 삼았는데

으악!!!!

시력까지 떨어지면 난 우짜노...........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