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이야기]블로그 좀 열심히 하는건데...ㅜ.ㅡ


얼마전 이웃 블로거인 여울님에게 남다른감자탕 식객단과 푸드마트 체험단 푸디아 이야기를 듣고

신청을 했는데요. 떨어졌어요. ㅋ

음.. 블로그를 좀 알차게 키웠더라면 혹시!! 선정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아~~~ 감자탕 식객단에 선정되면 외식 상품권 얻어서,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 감자탕이나 한그릇?? " 이럴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근데 블로그를  알차게 키울려고 그래도 뭐.. 올릴 내용이 없네요. 그냥 이런 주절거림밖에 : )

자!!! 그럼 오랜만에 함 떠들어볼까요!!!

요즘 정말 여름인가봐요. 집앞에 있는 버스정류장 근처 산책로 사진을 퇴근길에 좀 찍어 봤습니다.

 

 

 

 


산책로 옆으로 이렇게 물이 졸졸 흐르고 있는데, 너무 시원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밤되면 조명도 들어와요. ㅎㅎㅎㅎㅎ

아.. 저 막창집은 저번에 새로 개업한 곳인데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 막창 너무 좋아요. ㅎㅎ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밤바람 맞으면서 구워먹는 막창과 소주 한잔은 아주 큰행복이죠 ㅋㅋ

사실 요즘 술을 참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그렇게 폭음은 하지 않지만 조금씩 자주자주 마시고 있네요..;;

지난 토요일은 친구와 피자, 맥주를

일요일에는 치킨과 맥주를 그리고 월요일은 제 생일이였는데요.

우리 대사카(대구사랑카페) 회원님들과 동구의 자랑인 율하체육공원에 모여서 생일파티를 하면서 한잔. ㅋ


그리고 화요일에는 마트에 가서 맥주랑 치킨 사와서 또 한잔...;;;


매트에 갔더니 제가 좋아하는 칭따오가 빅싸이즈가 있더라구요. ㅎㄷㄷ 그래서 사왔지요. ㅋㅋ

그리고 수요일은 쉬고

오늘 목요일 밖에서 엄마랑 고기 구워먹으면 소주 한잔...;;;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자주 내려서 공원에 나가 운동도 못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힘들게 빠진 살이 다시 찔거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걱정하면서 막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여튼!!! 이제 블로그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

근데 무슨 이야기로 어떻게 채울지 좀 고민이네요.. 그냥 지금처럼 편안하게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미니홈피처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