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11년4월3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주말이 간다. 토요일 바람이 꽤 많이 불더라구요. 좀 추웠어요.... 사진전을 같이 가기로한 너구리에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 날씨가 별로야~ 사진전 담에 갈래? " 그렇게 약속은 담으로 미뤄졌구요. 저는 피부과 가서 점빼고 왔어요. 코디쌤은 역시 참 이쁘더라구요. : ) 주말인데 술은 한잔 해야하고, 날씨가 쌀쌀하니 따끈한 국밥? 뜨끈한 고기? 그리고 소주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점빼고 딱지 앉은 얼굴로 식당에 혼자 앉아서 술 먹는 생각하니 좀 그렇더군요. 근데 또 친구들 사는 수성구까지 가기는 귀찮고.. 그래서 마트가서 맥주랑 과자 좀 사와서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 했습니다. 맥주는 2병만 샀어요. 혼자 마시는 술은 취할때까지 마시면 좀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맥주 한잔 마시고 동네 시장에 있는 동전노래방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