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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이야기]야근폭탄 터졌다. 오늘 야근하고 10시에 퇴근했어요. 야근하면서 먹은 저녁이 아직도 소화가 안되는군요. 속이 너무 불편해요. 화재정리가 아직 안끝났지만 제품생산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이해가 안되네요..;; 이렇게 어수선한 상태서 뭘하자는건지...... 휴~~~~~ 공장에 불이나고 물류센터쪽으로 이사를 했는데요. 여기 완전 별로입니다. 화장실에 물도 잘안내려가구요. 밥은 시켜서 먹고 있는데요. 그것도 먹을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면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원래는 가까운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배달 시켜서 먹으니깐 밥이 올때까지 일하고 막 그래요...ㅜ.ㅡ 밥도 진짜 별로구요. 얼마전에는 밥 먹을려고 숟가락을 딱 드는데 설거지를 대충했는지 밥풀의 흔적들이 풀HD화질로 눈앞에 보이더라구요. 하~~~~~~~~~.. 더보기
[일기] 내일이 월급날인데.... 2010년 11월 09일 날씨 : 맑음 아침에 출근하는데 바람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데 앞으로가 너무 걱정이다. 기름독이 올라 엉망이된 손을 보면서 한숨 쉬면서 일하고 있는데, 대리가 오더니 어깨를 툭 치면서 " 늘보야 내일 월급 안나와. 근데 이번주 안으로는 나올거야. " 아오~~~!!!!! 진짜 빡치게 만든다...;;; 겨울 작업복이라고 나눠준거는 어디서 누더기를 줏어왔는지..;;; 에휴~~~~~~~~~ 어서 빨리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겠다. 너무 급하게 일을 구한게 후회가 된다. 아무리 내가 배운게 없고 경력이 없어도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생각했어야하는데....;; 휴~~~~~~~~~~~ 일단 다른 일자리 구하기전까지는 그래도 여기서 일해야지 일을 해야지 돈을 벌고 돈을 벌.. 더보기
[일기] 폭풍짜증....;; 2010년 08월 20일 날씨 : 맑음 아..정말 짜증때문에 미칠거같다. 이러다가 정말 사고칠듯...........;;;;; 휴~~~~~~ 참자 참자 참자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짐하지만 잘안된다. 정말 너무 미친듯이 화가난다!!!!!!!!!!!!!!!!!!!!! 이러다가 화병 생길거같아...ㅜ.ㅡ 그래도 저녁에 공원 한바퀴 돌았더니 좀 진정되는거 같다. 운동하고 있는데, 친구가 우리집 앞에 놀러왔다고 전화가 왔다. 만나서 음료수 한잔했다. 평소라면 톡!! 쏘는 시원한 탄산이나~~ 달콤한 음료수를 골랐겠지만 살빼야해~~ 라는 생각 하나로 17차를 골라서 마셨다. 저녁밥도 삶은계란 5개로 해결!!!! 아자자잣!! 파이팅!!!!!!! 더보기
2010년 07월 07일 날씨 : 흐림 일기 간단하게 적고, 운동장 가서 좀 걸어야겠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다가는 사고칠거 같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다. " 그냥 나만의 작은 공간, 일기장, 메모장, 낙서장이면 난 만족해 " 근데 투데이를 보니 이상하고 요상하게 실망감이 든다. 물론 수백 수천명이 와르르르 몰려올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3~4명 이라니....ㅜ.ㅡ 사람의 욕심인가? 그래도 10명은 넘겼으면 좋겠는데..;;; 그러고 보니 내 블로그는 티스토리 새글에도 안나오는거 같다. 뭐야.................ㅜ.ㅡ 공개설정을 함 바꿔볼까? 그래 발행으로 함 바꿔봐야겠다. 아악!!!!!!!!!!!!!! 가슴이 분노로 터져버릴꺼같아!!! 분뇨 아닙니다!! 분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