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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꾸닭

[이야기]맥주 한잔 마셨어요. 원래 오늘 퇴근하고 술약속이 있었는데요. 어떤 술약속이냐면 퇴사하는 사람이 한명 있어서, 송별회 할려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취소되어버렸어요. 그저께부터 술이 땡겨서, 오늘 한잔 마실려고 그랬는데!!!..ㅜ.ㅡ 그래서!!! 집에서 조용히 한잔 했습니다. 안주는 제가 좋아하는 오꾸닭 크런치입니다. 포장하면 2,000원이 할인되어 12,900입니다!! 치킨에 콜라 하나 그리고 2가지 소스와 치킨무, 피클이 기본 구성입니다. 크런치는 바삭하고 짭쪼름하면서 조금 매콤한 맛이 너무 맘에 들어요!!!! 속살도 너무 촉촉하구요!! 원래 닭가슴살 퍽퍽해서 싫어하는데 오꾸닭 가슴살은 좋아요!! 치킨에는 맥주죠!! 줄여서 치맥!!!! 피쳐는 바로 먹어서 별로 안시원했는데, 병은 피쳐를 마실동안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냈더니 정.. 더보기
[음식] 이번 주말에 사냥한 음식들!! 토요일 저녁에 먹은 "오꾸닭" 오꾸닭이라는 치킨 체인점입니다. 한번 가서 맛보고 가끔 찾아가는 곳인데요. 매번 구운닭만 먹다가, 크런치라는 메뉴를 먹어봤는데 그게 더 맛있더라구요. 잉? 근데 오꾸닭 홈페이지에서 보니 크런치도 기름을 한방울도 이용하지 않았다네요???? 근데 어떻게 이런 바삭한 치킨이 가능한거죠??? 오꾸닭의 기본 셋팅입니다. 별다른건 없구요. 치킨무와 피클 그리고 2가지 소스가 나옵니다. 소스는 입맛대로 고르시면되요. 주문한 크런치 치킨이 나왔습니다. 바삭하고 간도 적당하고 제 입에는 아주 딱이더라구요. 치킨을 다먹었는데 술이 조금 남아서 오징어 한마리 시켰습니다. ㅎㅎㅎ 2차는 "피쉬앤그릴" 오꾸닭을 나와서 2차는 피쉬앤그릴로 갔습니다. 여기 과일소주가 너무 맛있거든요. 그냥 음료수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