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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낙서]스킨,로숀 지르다!! 사용하던 스킨,로숀이 똑 떨어지고 샘플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스킨,로숀 사준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가까운 친척이 아모레 판매하거든요. 그러면서 엄마가 하는 이야기가 " 설화수 스킨,로숀이 참 좋더라라. " 라고 말씀하셔서 아모레 공식 쇼핑몰에서 가격을 보니 스킨로숀 셋트가 11만원이더라구요!!!! " 엄마 이거 너무 비싸!!! " " 엄마가 사줄께~ " 아... 울엄마 아무래도 로또 걸리신듯...............ㅜ.ㅡ 여튼 너무나 비싼 가격에 그냥 아니라고 사지말라고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근데 다음날 제 폰으로 문자가 띵동 오더라구요. " 늘보고객님 아모레 어쩌고 저쩌고 포인트가 적립되셨습니다. " 잉??? 뭔 소리래??? 엄마가 설화수 산거야???? 아이참~ 이러면 난 못이기는.. 더보기
[일기] 2010년 07월 09일 날씨 : 흐리고 비 어제 저녁을 찜닭으로 먹으면서, 소맥을 마셨다. 정말 조금~~ 그리고 노래방에서 100분을 놀다가, 집으로 들어왔다. 띡~~~ 누워서 소간지가 나오는 전쟁 드라마를 보는데, 머리도 아프고 속도 막 울렁이는거다. " 아.. 정말 술이든 담배든 끊어야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러다가 죽을거 같아.. ㅎㄷㄷㄷㄷ 불편한 속으로 자는건 왠지 무서워서, 드라마를 보고 청춘불패를 보고 해가 뜨고 잠이 들었다. 술은 정말 못끊겠다. 맛있는 안주때문에 정말 못끊겠다. 담배는..... 담배는 친구들만 안만나면 끊을수있겠는데.......... 이런건 더럽고 비겁한 변명이겠지? 어흑...............................ㅜ.ㅡ 아침에 문자가 왔다. 문자 제목이 염장샷인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