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4월9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술이 원수다..;; 하루종일 머리를 때렸다. 생각나라.. 생각나라... 내가 어제 무슨말을 무슨행동을 했는지 생각나라!! 생각나라구!!!! 와라와라에서 술 먹을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동창에서부터 기억이 희미하다.. 술을 먹다가 속이 안좋아서 화장실에서 웩~~한 기억은 있는데.. 그게 화장실인지 아님 다른 테이블에 가서 한건지.. 어디서 한건지 확신이 안선다. 어제는 새로 나오신 분들도 많으셨고... 여성회원님들까지 계셨는데!! 이 무슨 추태인가...ㅜ.ㅡ 그리고 술 먹다가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나 지금 짝사랑중임!! 이딴소리는 왜했지...;; 이 나이에 짝사랑하는게 뭔 자랑이라고...ㅜ..ㅡ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노.. 이 한심이..ㅜ.ㅡ 술이 날 이상하게 만드는거 같아.. 줄여야겠다. 정말 줄여야겠다구!!! 술 먹다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