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4월29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헤헷 금요일이다. 어제는 엄마랑 동네 맛집 소삼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기운이 빠져서 비실비실 거렸더니, 엄마가 아들 힘내라고..^^;; 소삼장은 제가 추천하는 동네맛집입니다. 제가 쓴 소삼장 글이빈다. http://olie.tistory.com/128 그리고 여울님의 소삼장 http://sadthink.tistory.com/466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많이 많이 먹을 수 있는 가게랍니다. 근데!!! 어제 이 소삼장의 약점을 발견했습니다!!! 냉면이 맛없어요...ㅜ..ㅡ 보기는 참 괜찮아 보이는데요. 계란까지 동동~~~ 살얼음이 동동~~ 와우~~~ 안에 배도 한조각 들어있더라구요. : ) 눈으로 보기에 너무 만족하고 육수를 딱!!! 들이키는데....... ㅜ.ㅜ 너무 맛이 없더라구요. 그냥 시원한 맛으로 먹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