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4월21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야근폭탄...;; 살려주세요. 계속 야근입니다...ㅜ.ㅡ " 주임님 저 오늘 9시에 들어가겠습니다. " " 안된다. 10시에 집에가라!! " 그리고 9시가 되니깐 주임이 말하더군요. " 아 피곤하다 집에 가자. " 헐~~~ 그저께는 자기 술 먹으러 간다고 일찍 가고, 오늘은 자기 힘들다고 일찍 가고...;; 나도 술 마시고 싶고 나도 피곤한데....;;; 여튼 그래도 일찍(?) 퇴근하니 좋습니다. 오늘은 야근하면서 돈까스 먹었어요. 사실 계속 돈까스 먹고 있어요.. 야근을 버티는 힘이 된답니다...ㅜ.ㅡ 보기는 그냥 그렇지요? 근데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배달돈까스 중에는 최고인거 같아요. 튀김옷 안에 고기가 너무 맛있어요. ㅋ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체육공원으로 운동 나갔어요. 오늘은 공원 한바퀴를 살짝 걷구요. 노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