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4월 생활비가...ㅜ.ㅡ 어제 저녁에 친구랑 간단하게 한잔 할려고 만촌동에 갔었는데요. 왜 사람이 그럴때 있잖아요. 좀 달리고 싶은날...;; 어제 그래서 달렸어요. 1차 막걸리집에서 소주 먹고 2차 국밥집에서 소주 먹고 3차 노래방에서 놀다가 4차 클럽에서 맥주... 아오..근데 뭔 맥주 한병에 8,000원씩 받아먹어!!!!! 왔다갔다 택시비도 엄청 써버리고...;; 어제 좀 주제넘게 돈을 써버린거 같아요. 이제 손가락만 쪽쪽 빨면서 살아야겠어요..ㅜ..ㅡ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정말 너무 아프더라구요. 술은 그렇게 많이 안마셨어요. 기억도 잘나고, 토하지도 않았고... 근데 머리가 정말 너무너무 아파서... 오전에는 그냥 집에서 자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에 출근해서 일하는데 배가 진짜 너무 고프더라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