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슝늘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기] 으헉!!! 벌써 12시 30분..;; 2011년 03월 02일 날씨 : 흐림 꽃샘추위라고 영하권이라더니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그렇다고 내복 입으면 더울거 같고... 적당한 두께의 겨울 바지는 없고... 그렇게 아침 추위를 뚫고 출근해서 일을 하고 18시 칼퇴근을 하면서 난 생각했다. " 오늘 집에 들어가면 방청소 깔끔하게 하고 운동 갔다와야지~~~ " 라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와서 방청소 시작전에 겜 조금만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겜을 지금까지 해버렸다...;;;; 요즘 내가 즐기는 게임은 테라라는 게임인데, 이 게임의 장점중에 하나가 화려한 그래픽인데 컴퓨터 사양이 떨어져서 최하옵으로 겜을 즐기고 있다. 좀 슬프다.... 위 스샷은 사람도 없고 몬스터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풀옵으로 찍은 스샷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의 겜현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