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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이야기]오늘 결근했어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출근하기가 싫더라구요. 얼마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그 핑계로 조금 더 자고 병원 들렸다가 오후에 출근하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누워있었는데요. 그냥 결근했어요. ㅋ 그렇지요. 뭐 제가 이정도뿐인 요런 못난 인간이지요... 아하하하..... 오늘 하루 편하게 푹~~~ 쉬었으니깐 내일부터 열심히 일해야지요. 멋지게 사표 확!!! 던지고 나오는 날까지!!! 참고 화이팅!!!!! 밖에 비가 참 시원하게 내리고 있네요. 천둥,번개도 쿵쾅쿵쾅 : ) 저녁에 치맥 먹었어요. 안그래도 치킨 먹은지 좀 오래되어서 생각이 났었는데요. 엄마가 한마리 먹자고 그래서요. ㅎㅎ 오늘의 치킨은 또래오래 후라이드,매운양념 반반입니다. 목우촌 또래오래는 가끔 시켜먹는데요. 맛있어요. 제가 시켜먹는 또래오래 .. 더보기
[일기] 아이고 머리야...;; 2011년 3월 1일 날씨 : 흐림 화요일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이번 일요일날 훈남이랑 볼 영화를 예매했다. 이 영화로 정했는데..재밌을까? 예고편은 괜찮아 보이던데 ㅎㅎㅎ 영화를 예매하고 집에 잠깐 누워있다가 만촌동으로 향했다. 지난 주말에 욱이랑 헤어지면서 화요일날 놀면 월요일날 술한잔 하기로 했거든! 나포함 친구 3명이 모여서 술한잔씩 마시고 노래방에서 소리 좀 지르고 피시방 가서 겜했다. 그리고 친구집에서 자고 오늘 늦은 오후에 집에 들어와버렸네..;;; 근데 역시 밖에서 보내는 휴일은 뭔가 좀 이상하다. 쉬었다는 기분이 안들어!!!! 이번 주말에는 그냥 집에 조용히 있어야겠다. 토요일날 퇴근하면서 버거왕에 들려서 와퍼셋트랑 하나 사먹고 운동갔다가 일찍 자야겠어! 그리고 일요일은 예매한 영화 .. 더보기
2010년 07월 08일 날씨 : 맑았는데 흐려지더니 비가 내렸다. 지난 생일 친구에게 받은 하드를 오늘 컴퓨터에 달았다. 시게이트 하드다. 신상은 아니다. 아마 재생 혹은 중고품일듯 중고컴쪽 일을 하는 친구라서 하드 달면서, 압축공기로 먼지 좀 날려주고, 필터청서도 했다. 근데 컴퓨터를 눕혀서 전원을 넣으니 자꾸 무한부팅이 걸리는거다. 고장났다고 생각했는데, 컴을 딱 세워서 전원을 넣으니 제대로 작동이 되더라.. 뭐지? 원래 이랬었나... 아닌거 같은데... 사타선은 집에 딱 하나 남아있더라. ㅋㅋㅋㅋ 저번에 친구를 맞이한 두놈의 친구에게 선물을 하나씩 줬다. 그렇게 비싼건 아니고 날씨도 덥고 햇빛도 뜨겁고 하니 얼굴 뜨거울때 뿌리라고 미스트 하나씩 사줬는디 한놈은 내 생일날 요렇게 하드를 챙겨주는데, 한놈은 조용하네 ㅋㅋㅋ 뭐 꼭 바라고 선물을 한거는 아니지만, 한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