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피곤하다.. 원래 토요일은 12시 퇴근이거든요. 근데 5시30분에 퇴근했어요. 음..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다지만... 내 황금주말까지 이렇게 받쳐야하는 현실은 좀 슬프고 짜증도 나는군요. ㅋ 저녁에는 친구랑 목욕탕 갔어요. 피곤한 몸으로 뜨거운 탕에 들어가니 정말 몸이 녹는게 이런 느낌이구나~~하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목욕탕이 냉탕이 진짜 예술이거든요!! 여기 냉탕이 진짜 완전 차가워요!! 딱!! 들어가면 온몸이 막 오그라들면서 몸에 쌓인 스트레스가 확~~~!! 풀림!!! 시원하게 목욕하고 만촌동 가서 친구들이랑 밥먹고 술한잔 했어요. 밥은 스머프 치킨에서 찜닭이랑 소맥해서 같이 먹었구요. 술은 어디서 먹을까?하고 돌아다니는데... 이럴수가!!!! 정보대학 앞에 있던 달감치킨이 문을 닫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