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짐

[일기] 11월의 다짐들!! 2010년 11월 2일 날씨 : 맑음 이번 11월을 맞이하면서 몇가지 다짐을 했다. 문제는 나의 다짐들은 오래 못간다는거... 1. 평일 술은 노노 2. 11월 한달만 금연 3. 소식 소식 소식 4. 책 좀 보자 5. 탄산 노노 6. 운동 좀 하자 7. 등등등 근데 오늘 난 담배를 피고 맥주를 마셨다..;;; 내가 뭐 그렇지....;; 자!!! 그럼 오늘의 술상을 공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윙칩!!! 원래 고추장맛만 먹어봤는데, 오늘은 치즈맛도 사봤어요. 근데 별로였어요. 치즈맛은 너무 짜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비와 닭슴가 카나페도 사왔지요 ㅋㅋ 아..진짜 없어보이네요... 근데 먹을만해요 ㅋㅋ 사실 지난 토요일날 술집에서 참치크래커를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더보기
[일기] 속이 불편해...;;; 2010년 08월 31일 날씨 : 흐림 오늘도 운동을 하고 들어왔다. 저녁에 밥을 좀 급하게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삶은계란을 두개 까먹어서 그런지 속이 부글부글 거리고 불편해서 운동하는데 혼났다..;;; 그렇게 불편한 운동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물을 한잔 마시고 자이언트 시청을 하다가 방귀를 함 꼈다가 엄마한테 잔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잔소리까지는 아니고 그냥 속이 불편하냐고 물으시더라 ㅎㅎ 운동하면서 계속 뿡뿡 거리다가 집에서도 계속 뿡뿡 진동을 동반한 강력한 입체 싸운드가 엄마의 귀에 거슬렸나보다 ㅋㅋㅋㅋ 휴..................아직도 속이 불편하네..;; 담배 한대 피면 좀 풀릴것도 같은데!!! 하지만 이번 9월을 맞이하면서 다시 금연도전을 할 생각이다. 금연뿐 아니라 .. 더보기
[일기] 살을 뺄거야!!! 2010년 8월 4일 날씨 : 맑음 가볍게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집근처에 멋진 공원이 있어서, 운동하기 참 좋다. 하지만 난 운동을 안하지 그래서 살이 포동포동 아니 살이 띠룩띠룩 쩌버렸다..ㅜ.ㅡ 이제 매일은 안되더라도 이틀에 한번씩은 이렇게 걸어줘야겠다. 그리고 몇 가지 내가 지킬것들은!! 군것질 안하기 술 줄이기 밥은 그릇으로만 먹기 ( 양푼이에 막 비벼서 안먹기!! ) 규칙적인 운동 컴퓨터에 오래 안앉아있기 대충 이정도만 잘지켜도 살이 쌱쌱 빠지겠지??? 어서 허리 30 만들어야지...... 가을, 겨울에는 옷이 두꺼워서 상관없지만, 여름은 얇은 티만 입고 다니니 맞바람 한번 싹 불면 나의 둥글둥글한 배가 적나라하게 들어난다..ㅜ.ㅡ 물론 아무도 안보고 관심도 없겠지만 내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