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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낙서] 악마의 책


악마의 책이 뭐냐구요?


이겁니다!!!

저처럼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맛난 음식사진으로 가득한 이런 주문책은

정말 너무 무서운 악마의 책입니다...ㅜ.ㅡ

근데 요즘은 면역이 생겨서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매달매달 딱히 변화가 없는 광고때문입니다.

색다른게 없어요.


중국집


혹은 치킨집


아니면 피자집이죠.

족발집, 횟집등등이 있으나 저번달 주문책이나 이번달 주문책이나 딱히 다른게 없다구요.

" 좋아 오늘은 이거 먹어보자!!!"

라는 맘을 들게할 음식이 없어요.


근데요.


이런 쿠폰으로 주문을 할때는 미리 꼭 말해달라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왠지 뭔가 좀 다른 메뉴가 올것같은...느낌..

양이 적거나, 아니면 배달이 늦거나 뭔지 모르게 불이익을 당할것같은 그런 느낌!!!

이런 생각하는 제가 삐뚤어진 놈인가요? ㅎㄷㄷㄷ


아.. 근데 오늘은 뭐 시켜먹죠?

추천 좀 해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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