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제 일기 다시 읽었는데, 괜찮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화재정리했어요. 무거운거 나르고 가벼운거도 나르고, 지금 온몸이 땡깁니다!!!
퇴근시간이 되었는데 집에 가라는 말은 없고...
" 그래 회사가 어려우니깐 퇴근이 늦어져도 힘내야지!!! " 라며 생각했었는데...
저녁으로 라면이 나올때는 라면그릇을 사장한테 던지고 싶더군요....
그래도 찬바람 맞으며 힘들게 일하다가, 따끈한 라면 먹으니깐 너무 맛있더라구요.
어제부터 바람이 왜 이렇게 불고 추운지....;;;
여튼 그렇게 일하고 퇴근해서 오랜만에 운동하러 갔습니다. 근데 기운이 없어서 잠깐만하고
집으로 왔어요. 헬스장에서 체중계에 올라서니 옷을 입고 있는데도 73키로가 나오더군요...;;
으악~~~~!!! 살이 계속 빠지고 있네요. 근데 얼굴은 그대로인거 같아요. 살이 빠지면
얼굴도 갸름해지고 눈도 커지고 뭐 여튼 더 멋있어 진다던데....;;; 전 아닌가봐요. : D
내일도 정리 작업을 계속할건데...사람 정말 지치네요.....;;
코피 터질거 같네요...ㅜ.ㅡ
수요일..조금만 더 힘내자....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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