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야기]벌써 수요일이다.
슝슝늘보
2011. 7. 27. 00:40
흐음..벌써 수요일입니다. 이번주는 시간이 좀 빨리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 오전근무가 끝나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거든요!!!!
그리고 금요일에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랑 6개월만에 얼굴 보기로 했습니다.!!
아.. 가슴 떨려....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흠흠...
그럼 잠깐 제가 사는 이야기 좀..;;
어제 월요일은 집근처에 오픈한 오니기리를 다녀왔습니다.
흐음..그냥 그랬어요. ㅎ
그리고 왕만두도 하나 사먹었구요.
그리고 시원한 수박도 먹었어요.
여름에는 역시 수박이죠!! 아 너무 좋아요!!!!!
그리고 먹고!!! 오랜만에 공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음주와 장맛비에 운동을 못했거든요.
다시 운동 시작해야지요!!!
어제 이렇게 걷고!! 오늘도 좀 걸을려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운동했더니 몸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나가고 누워있다가..
음 그래도 조금이라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하고 땀 흘리고 샤워했습니다.
휴~~~~~~~~~~~~~~ 뽈록한 배가 좀 밉게 보이는군요. ㅋㅋㅋ
텔레비젼에 나오는 식스팩 에잇팩 이런건 저에게는 좀 힘들거 같고. 그냥 보기 적당하게 배가 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수요일 회식이 있다는데, 뭐 맛있는거 먹으러 가지는 않을거 같구요. 기회 보다가 빠져나와야겠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좀 걸어야죠 ㅎㅎㅎㅎㅎㅎ 씩씩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