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야기]난 사이버 스토커인가.;;;
슝슝늘보
2011. 5. 5. 00:56
흠..오늘도 좋아하는 친구 미니홈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ㅎㅎㅎㅎ
웃는 모습의 얼굴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ㅋ
저번에 봤을때는 얼굴이 참 어두워보였거든요 ^^;
그래서 나름 걱정도 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내가 뭐라고, 그런 걱정을 했었는지 모르겠네요.
나 아니더라도 챙겨주고 도와주는 사람들 많을건데 : D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안타깝고 걱정되는건 사실이잖아요. ㅋ
근데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그냥 너무 바보 같아서요. ㅎㅎ
이제 미니홈도 그만 가야겠어요. 이렇게 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어떤 남자랑 다정하게
커플사진 올라오면 저 누워버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효............... 보고싶네 쩝...;;
자!! 머리가 어지러울땐 몸을 굴려야하는법!!!!
오늘의 운동입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운동 끝내고 들어와서 샌드위치랑 우유 먹었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요...;;
아!!!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어요!!!
카메라도 찾으러 가야하고, 맛있는거도 사먹어야하고, 술도 한잔, 정장도 사야하고... 좀 바쁘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