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야기]오랜만에 운동했습니다.
슝슝늘보
2011. 3. 28. 23:51
오늘 6시 칼퇴근했어요. 캬~~~~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면 청소하고 월급 계산해봐야지~~라고 생각하며 집으로 신나게 향했는데... 도착해서 저녁먹을때까지
멍하게 누워있었어요. 저녁으로는 중국요리 시켜먹었습니다. 저는 해물볶음짬뽕을 먹고 엄마는 자장면을 먹었지요.
동네에 있는 메이차이라는 중국집에서 시켰는데요. 저번에 가게서 먹었을때 참 친절하고 음식도 괜찮은거 같아서
가끔 시켜먹고 있어요. ㅎㅎㅎㅎ
해물볶음짬뽕입니다. 가격은 6,000원요. 면은 안짜운데 저기 보이는 쭈꾸미인가요? 해물을 씹으니 조금 짜더라구요. 근데 사진이
엄청 맛없게 나왔네요. 맛있었는데....
음.. 이 사진도 맛없어 보이네....;;;
근데 맛있었어요. 좀 아쉬운건 해물의 종류가 좀 다양하게 들어갔으면~~ 하는거 ㅎㅎ 그럼 가격이 6,000원이 넘어버리겠죠? ㅋ
맥주가 빠지면 안되지요 ㅋㅋㅋ 아!! 진짜 맥주 없으면 전 죽어요!! 못살아요..ㅜ.ㅡ
저녁을 이렇게 먹고 집 근처에 있는 체육공원에서 새신발 신고 운동했어요.
꺄아~~~ 커플신발 >..<
커플 런닝화네요. 너무 이쁘죠? ㅋㅋㅋ
>..< 자웅동체 커플룩입니다.....ㅡ.ㅡ;;;
둘다 미즈노 런닝화구요. 첨에 흰색사서 신다가 가성비가 괜찮은거 같아서, 검정색으로 또 하나 구입했어요.
두신발 모두 제껍니다...;;; 흰색은 전에 헬스할때 신은거구요. 검은색은 밖에서 신을려고 샀어요. ㅋㅋㅋ
3월20일 헬스기간이 끝나고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나도 안하고 있다가, 오늘 밖에 함 나가봤는데
춥지도 않고 운동하기 딱 좋더라구요.
동네에 있는 체육공원입니다. 시설 좋지요? 내일도 나가서 운동할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내일도 야근이 없어야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