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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이야기]나는~~ 나는 술을 먹으면 너무 수다스러워지는거 같다. 술은 먹으면서 취기가 한참 오를때는 머리속에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을거야. 뱅글뱅글 돌던 이야기들이 물한잔 마시고 담배 한대 굽고 나면서 취기가 사그라지니, 연기처럼 뿅~~~ 사라지네!! 어쩌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든다. 근데 답답함은 더해간다...;;; 어쩌겠어 난 이런 놈인데!! 그냥 살아야지!!!!!!!!! 그냥 가벼운 오늘의 이야기나 써야겠다. 오늘은 불타고 남은 물건들을 물류센터로 모두 옮겼다. 쉬지않고 계속 물건들을 나르고 또 날랐더니 허리도 아프고, 안좋은 무릎도 아프고, 오른쪽 팔도 너무 아프다. 그래 나 오늘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운동도 안가고, 저녁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셨지. 어제였나? 집에 들어가는데 편의.. 더보기
[일기] 생일 축하해 2011년 03월 06일 날씨 : 맑음 생일 축하한데이~~~~ 라고 문자 하나 못보냈네...;;;; 뭐 내가 이렇지... : ) 휴~~~~~~~ 다른 이야기나 쓰자!!! 원래 이번주 토요일은 집에서 편하게 쉬고 일요일에는 영화 하나 보고 쉬고 이렇게 한주를 보낼려고 그랬는데...................... 토요일은 친구들이랑 술 먹었다. 1차 오꾸닭 내가 쏨 2차 피쉬앤그릴 ㅈㅇ이가 쏨 3차 PC방 ㅁㅎ이가 쏨 그리고 잠은 ㅈㅇ이 집에서 잤다. 일요일은 ㄱㅎ&ㅎㅈ이랑 놀았다. 시내서 컨트롤러라는 연애 영화를 보고( 난 액션스릴러라고 생각하고 예매를 했는데...ㅜ.ㅡ ) 율하에 와서 밥 먹고 차를 한잔 마셨지. 이렇게 또 한주를 밖에서 보내니, 피곤이 안풀려!!!!! 집에 들어와서 가계부를 적는데,.. 더보기
[일기] 아이고 머리야...;; 2011년 3월 1일 날씨 : 흐림 화요일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이번 일요일날 훈남이랑 볼 영화를 예매했다. 이 영화로 정했는데..재밌을까? 예고편은 괜찮아 보이던데 ㅎㅎㅎ 영화를 예매하고 집에 잠깐 누워있다가 만촌동으로 향했다. 지난 주말에 욱이랑 헤어지면서 화요일날 놀면 월요일날 술한잔 하기로 했거든! 나포함 친구 3명이 모여서 술한잔씩 마시고 노래방에서 소리 좀 지르고 피시방 가서 겜했다. 그리고 친구집에서 자고 오늘 늦은 오후에 집에 들어와버렸네..;;; 근데 역시 밖에서 보내는 휴일은 뭔가 좀 이상하다. 쉬었다는 기분이 안들어!!!! 이번 주말에는 그냥 집에 조용히 있어야겠다. 토요일날 퇴근하면서 버거왕에 들려서 와퍼셋트랑 하나 사먹고 운동갔다가 일찍 자야겠어! 그리고 일요일은 예매한 영화 .. 더보기
[일기] 소심해서....ㅜ.ㅡ 2010년 11월 24일 날씨 : 맑음 일단 오늘의 운동 인증을 하나 올리고 글 쓸께요. 오늘은 운동 좀 많이 오래했어요. 기분이 우울해서요. 사실 집에 들어와서 술이나 한잔? 생각했었지만 그냥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달렸습니다. 오늘 제가 참 좋아하던 친구랑 전화통화를 했었는데요. 휴....... 바보같이 어버버버 거리며 하고 싶은 말 한마디도 못했네요..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진짜 힘들게 전화했는데 2박 3일을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전화하면 뭐라고 말할지 하루종일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전화기 꼼지락 꼼지락 거리다가 힘들게 전화했는데.....ㅜ.ㅡ 나 : 여보세요. 그 : 응~ 늘보야~ 오랜만이네~~ 나 : 응 정말 오랜만이다. 목소리 들으니깐 좋네 그동안 잘지냈어? 그 : 응 잘지.. 더보기
[일기] 가슴이 두근두근!!! 2010년 11월 8일 날씨 : 맑음 지금 가슴이 너무 두근거린다. 저녁에 메신져에 접속했는데, 내가 짝사랑했던 친구가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로 나에게 쪽지를 보냈다. 아...그 짧은 한마디에 왜 이렇게 내 가슴이 막 뛰는거지..... 그 친구는 지금 호주에 있고 이번 18일에 한국에 온단다. 사실 난 그 친구가 호주에 있는거 안다. 얼마전 아는 동생에게 들었으니깐!!! 지금 호주에 있고!! 곧 한국에 온다는 사실을!!! 아............ 한국에 오면 보자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거지.. 내가 바라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건데...ㅜ.ㅡ 넌 예전보다 더 이뻐지고 사랑스러워졌겠지? 난 아닌데.................ㅜ.ㅡ 한국에 와서 진짜 보자고 그러면 어쩌지???? 악!!!! .. 더보기
[일기] 자전거 타이어 교환!! 2010년 09월 30일 날씨 : 맑음 출근하는데 안개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ㅎㄷㄷㄷ 자전거를 타고 안개길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좀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자전거에 빵구가.........ㅜ.ㅡ 바람이 아주 야무지게 빠져버렸다. 결국 퇴근길은 걸어서 집까지 왔다. 사실 언젠가는 빵구가 날거라고 생각했지만 설마 출근길에 터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바퀴 상태가 이러니 당연히 빵구가 날 수 밖에.....ㅡ.ㅜ 미리 타이어를 바꿨다면 좋았을텐데.. 오늘 빵구를 때우면서 타이어까지 교환했다. 역시 새거가 좋기는 좋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네이트를 딱 켰는데,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접속해있었다. 알림말을 사라지다로 바꾸고는 한참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뭐 접속하든 안하든 나랑은 상관없지 .. 더보기